롯데자이언츠 김태현(35) 트레이너가 12월 3일(토) 부산에서 신부 백은진(32)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2년부터 롯데에서 10년 째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현 트레이너는 “불규칙한 스케줄과 잦은 출장으로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이제는 남편으로서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현-백은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일)부터 8월 31일(화)까지 한 달간 사직야구장에서 야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스볼아카데미 ‘스윙키즈’에서 6~13세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여름 야구 캠프는 야구의 기본기와 체력 향상은 물론,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 배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야구 캠프는 주 2 회, 월 8 회 과정으로 구성 돼 있으며 참가 인원들은 스트레칭, 타격, 투구 및 수비 등 기본기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전반적인 야구 기술을 익힐 수 있다. 가입회원에게는 반팔 티셔츠, 반바지, 모자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월회비가 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25일 부터 7월 4일 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원정 9연전(두산·키움·SSG 순)에 시즌 첫 원정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먼저 25일~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3연전에 올시즌 첫 응원단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6월 29일~ 7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키움과의 3연전, 7월 2일~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원정일정에도 수도권 관중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계획했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필두로 한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육성 응원을 대신해 응원도구를 활용한 율동 및 안무를 계획했으며 관중들에게는 즐거움이, 선수단에는 힘이 될 수 있는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6월 22일부터 3일간 예정된 NC와의 홈 3연전에 ‘밀리터리 시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수단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로 ‘밀리터리 시리즈’ 기간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22일은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중인 김민준(개명 전 : 김범석) UDT팀장이 시구 행사에 참석한다. 김민준은 해군 수병으로 의무 복무를 마치고 UDT(해군특수전단) 부사관으로 재입대, 중사로 전역했다. 현재 ‘강철부대’에서는 UDT팀장으로 부대원들을 묵묵히 챙기는 리더십을 발휘 중이다. 23일에는 6월 25일 선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해상선원 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이 시구를 맡고 한국케미호 김문수 기관장이 시타에 나선다. 선원의 날은 선원들의 공헌과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10년 국제해사기구(IMO)가 제정했다. 24일은 부산지방보훈청이 선정한 허경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지부장이 시구를 담당한다. 허경 지부장은 1950년에 입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유니세프와의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하여 2021시즌 홈 개막3연전(4월 9~11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와 지난 2011년 협약을 맺고 10년간 선수단 및 구장을 통한 유니세프 홍보 활동과 총 9억여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이번 개막시리즈에는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유니세프 유니폼이 선보이며 선수단은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시리즈 입장관중 전원에게 유니세프의 상징색인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제공된다. 폴라플리스는 쌀쌀한 봄 날씨에 관중들이 입을 수 있는 포근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두 가지 사이즈(사이즈 2종, M-95~100사이즈/ XL-105~110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날 입장 요금은 기존 주말요금제에 상품 가격을 더한 특별 요금제로 판매한다. 또한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 협약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정병원인 힘내라병원과 5,000만원의 기부금 및 개막시리즈 입장객, 카카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판매 1건 당 1,000원 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개막시리즈 종료 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4월 9일(금) ~ 11일(일)로 예정된 2021시즌 홈 개막시리즈의 입장권 예매를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총 좌석 규모의10% 입장 기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4월 5일(월) 오후 2시 'FLEX(플렉스) 티켓' 구매자부터 선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 예매는 4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인 당 회원 4매, 비회원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티켓 예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카드 결제를 이용해야 하고, 입장권 할인 대상자는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반드시 확인을 거쳐야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021시즌부터 사직야구장 중앙게이트 및 외야게이트가 스마트게이트로 운영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입장을 위해 1인 1티켓 소지 후 입장할 수 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인기 캐릭터 ‘스머프’와 상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머프는 벨기에의 작가 피에르 클리포드(Pierre Culliford)의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한 것으로, 1983년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는 ‘스머프’의 대표색인 파란색이 구단의 초창기 유니폼 색과 같고 팬들에게 ‘스머프 유니폼’이란 별칭으로 불린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어린이 팬들은 구단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단은 ‘스머프’ 캐릭터(스머프, 파파스머프, 스머펫 등)를 활용한 유니폼을 시작으로 티셔츠, 볼, 머그컵, 에어팟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머프’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 오프라인 ‘사직야구장 내 ATC 매장’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