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1일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4회째 개최되며,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방법·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기획부문과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여야 하는 분석 부문으로 나눠지며, 빅데이터 관련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관심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기획 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창원시 빅데이터 실무진과 2차 '창원시 빅데이터위원회' 및 관련부서의 평가를 통해 6개팀(기획3, 분석3)이 선정된다. 2차 통과자 전원은 온라인 공개검증을 거친 후, 최종 발표평가를 통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공모전 시상은 기획과 분석 부문별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1개팀, 장려상 1개팀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
창원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정책 아이디어 수집과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우수작의 발표 및 시상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에는 기획과 분석 2개 부문에 전국 40개 팀이 참여하여, 관련 부서 및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성적이 우수한 6팀을 선정하고, 지난 11월 17일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시상식을 가졌다. 기획부문에서 최우수상은 ‘선제적 치안대책수립을 위한 창원시 치안지도 서비스’를 발표한 SDT팀이, 분석부문의 최우수상은 ‘수소트램 정류장 최적 위치 선정’을 발표한 신통방통팀이 차지했다. 시는 공모전에서 제출된 내용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 및 보완하여 향후 창원시 빅데이터 활용 사업을 추진,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통한 시민 생활 불편 개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평가위원장을 맡은 창원문성대 허덕행 교수는 “지난해보다 분석 수준이 많이 높아 졌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제안도 많이 보인다”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