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매년 반기별로 선발한다. 시는 그동안 총 13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확산했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6명을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번 선발 대상은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사례이며, 1월 3일부터 21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부산시 누리집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시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시민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는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동영상,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과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0일 창의적·도전적 자세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3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과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중점을 두고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우선 재무과의 ‘IOT 활용한 공용차량 통합관리’ 사례는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공용차량의 효율적 관리와 더불어 편리한 배차신청시스템을 구축하고자 IOT 장비를 활용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예산절감 등을 이루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건설과의‘학장천, 향기로운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다. 학장천 U형 개거 복개사업’은 기존 학장천 내 오수시설 미복개로 인한 악취 민원 해결과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보행로 개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례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세무2과의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신청으로 납세자 편의 향상’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위기상황과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선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된 양공미 주무관(우수)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도입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석창대 주무관(우수)은 기차역 유휴공간을 지역 청년문화예술 창업센터인 ‘청년 아트 스테이션’으로 변신시켜,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 창업의 산실을 마련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최지선 주무관(우수)는 불명확한 토지 공유지분으로 인한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500여명에 달하는 토지 소유자 등에 대한 원만한 보상을 통해 산성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착공의 기반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간호직인 배숙희 주무관(장려)은 관내 첫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시 코호트 격리시설 전담인력으로 현장에서 24시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