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14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강서구 송정동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이전적지를 포함한 약 24만제곱미터(㎡)를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4차산업,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 6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지난해 8월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이전해 현 부지 등에 대한 개발방안 기본구상을 수립했다. 이전지역인 강서구 송정동 부산신항역 일원에 대해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을 신속 추진하는 데 필요한 관계기관 간 기본적인 업무 협력사항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한국철도 부산역은 범국가적으로 외교역량을 총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해양관광도시 녮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역에서 인접한 북항일원에서 개최예정이다. 부산역은 일평균 약 5만명(주말 약 9만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 역으로 외부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산역은 중요한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다. 이에 부산역에서는 부산시와 협력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재의 육성 홍보안내방송을 매일 약 20분 간격으로 역내에 방송하여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을 알리며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또한 역 맞이방에는 부산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웹툰 작품을 설치하여 인기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삼희 한국철도 부산역장은 “부산역이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일조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경제·문화축제인 녮부산세계박람회&rsqu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역장 원종철)에서는 2일 대체식 지원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채영)에 전달하였다. 전달식 당일,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대체식 전달 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