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21뉴스]송세인 기자= 오현호 작가의 신간 '행동력 수업' 출간을 기념하여 장학재단 설립과 함께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출간기념 장학회는 8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한 준오헤어 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약 200명의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장학재단의 시작을 알리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현호 작가의 강연회가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사회자는 강현민 전문MC와 함께한다.
오현호 작가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400만뷰 인기 강사로 활약하며, 그의 강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있다.
이번 행사에서 오현호 작가는 '생각을 행동으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장학재단 설립의 목적은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한 기회와 지원이 주어질 때, 그들이 얼마나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장학금은 단순히 경제적인 지원을 넘어, 그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오현호 작가는 "'동기부여는 허상이다. 결국 행동이 전부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이번 저서를 집필했다"면서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도 열정과 노력, 꿈과 목표가 있다"며 "이 장학금은 그런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