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은 지난 19일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으로부터 ‘119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대연6동 소재 롯데캐슬레전드유치원(원장 박옥심)은 지난 2월 18일 대연6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혜)에 오륙도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2동 참사랑후원회(회장 정현택)는 지난 17일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2월 17일 구청장실에서 IoT 공유주차 전문업체인 ‘㈜한컴모빌리티 파킹프렌즈’와 IoT 공유주차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시립박물관은 2020년 구입한 유물 중 근대 나전칠기 6점을 선별,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나전螺鈿, 미술이 되다’를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얇게 갈아낸 조개껍데기로 무늬를 만들어 기물의 표면에 박아 넣어 꾸미는 나전공예(螺鈿工藝)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공예기법이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도안’과 ‘실톱’을 수용하여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지는 등 큰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서 예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나전공예를 일상용품의 제작이 아닌 ‘미술’의 한 분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일제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일본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기에 근대 나전공예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는 크게 인정받지 못하였다. 부산박물관은 근대 나전공예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고려하여 2020년 총 31건 93점의 근대 나전칠기 관련 유물을 구입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근·현대를 대표하는 ▲나전칠기 공예가인 ‘김진갑(金鎭甲, 1900~1
부산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달성)는 삼진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손효상)가 관내 복지관 6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칠성), 부녀회(회장 김은경), 문고(회장 박인옥),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2월 5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선대로화단 및 절영해안산책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우암동 우일장학회(회장 권종섭)는 지난 2월 5일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생,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 1인당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동 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김용환)은 지난 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으로 장전1‧2동에 마스크 7200매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석)는 동우건설(주) 이기태 대표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기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