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백신패스로 인한 강제접종 이후 일일확진자가 최대 44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16일 일일확진자는 90,443명(누계 1,552,851명, 2차 접종률 95.9%, 3차 접종률 67.2%)으로 지난해 11월 1일 백신패스가 처음 시행되기 직전인 10월 31일 일일확진자 2052명(누계 349,607명, 2차 접종률 87.6%)보다 44배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접종률은 18세 이상 기준) 최 의원은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인공 항체를 보유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 자연감염 이후 회복하여 자연면역 항체가 생긴 ‘비접종자’보다 코로나 재감염 위험이 6배나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최 의원은 ‘백신 비접종 그룹 중 자연면역자의 면역력이 백신접종자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다’는 점을 근거로 질병관리청에 관련 연구결과 및 정부 측의 입장에 대한 내용을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자(화이자 2회 접종)’는 ‘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질병관리청이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방역패스를 통해 사실상 반강제식으로 접종을 강요하는 이유에 대하여 ‘전체 코로나 확진자의 28% 내외가 미접종자이기 때문’이라고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에 '미접종자 내에 자연감염 회복 이후 자연면역을 지닌 그룹이 존재함에도 코로나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정부 측의 주장 근거'와 '이들 미접종자들에게 방역패스를 통해 불필요하고 강제적인 접종을 강요하는 이유'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미접종자들이 전체 코로나 확진자의 28% 내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황당한 답변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8주간(10.17∼12.11) 미접종군의 확진자 예방접종력 (확진자) 152,111명 중 미접종군 43,039명(28.3%) 바꿔 말하면 전체 코로나 확진자의 72%는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에 확진돼 감염예방의 실효성이 없다는게 확인된 상황인데도,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하여 인공백신 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청소년 코로나19 백신패스 도입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백신 접종 이후 ‘첫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 신고 현황'에 따르면, 12월 12일 기준 12~18세 청소년 341만 1626명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 중 1만 1406명이 ‘이상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이상반응 1만 1406건 중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일반 이상반응’은 1만 1132건이었으며, 나머지 ‘중대한 이상반응’은 총 274건으로 사망(2건), 아나필락시스 의심(68건),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주요 이상반응(204건)’이었다. 특히 18세 청소년 2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처음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들 이상반응이 아직까지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이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