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1호 공부 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약칭: 새미래)'가 내일 공식 출범한다. ‘새미래’를 시작으로 여당 내 의원들의 자발적인 공부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22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첫 강연자로 김황식 前 국무총리를 초청해 ‘시대의 과제, 사회통합과 정치 선진화’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참석 의원들과 정치혁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강사로 나서는 김황식 전 총리는 대선과 지방선거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가르기, 무능과 위선적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야당은 물론, 자체 역량보다 반사적 이익으로 승리한 여당 또한 국민의 감동을 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독일 역대 총리들의 리더십을 통해 우리 사회의 통합과 정치 선진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새미래’는 지난 2020년 6월, 제21대 국회 개원초 김 의원이 구성한 '금시쪼문(금쪽같은 시간을 쪼개 문제를 해결한다)'의 여당 판 공부 모임이다. 당시 야당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지난 12일, 울산사무실에서 교육청 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 호수공원 대명루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각각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민재림 울산교육청 일반직노조위원장은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이 무리한 측근 발탁인사와 과도한 이념편향적 교육정책으로 교육 현장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교육행정의 정상화를 위한 시정조치와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치 편향적인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인사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국민들께 상세히 알리고,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 호수공원 대명루첸 입대의 김규도 회장은 "아파트 건설업체측의 준공 지연으로 인한 입주자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아파트 입주자들의 준공지연에 따른 고통과 피해를 잘 알고 있다"며,
금일,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을)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크나큰 어려움에 처한 울산 시민들에게 위기 극복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코로나19 희망 성금’ 3,749,0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5월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 국회의원 세비 30%를 기부하기로 밝힌 이후, 9월에 이어 두 번째 성금 기부이다. 김기현 의원은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울산시민 여러분이 있는 한 코로나19의 위기도 곧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울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경제가 다시 살아나 살맛 나는 울산으로 도약하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정치를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