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백산초등학교 인근 산책로가 환경정비를 통해 걷기 좋은 명품길로 재탄생 했다고 19일 밝혔다. ‘걷기 좋은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한 산책로 환경정비에는 만덕앤마을교육공동체 및 북구이웃사촌협동조합, 감동재협동조합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산책로에는 바람개비와 조명을 설치해 밝은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명품길로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될 예정이다. 만덕앤마을교육공동체 대표는 “많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가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영도구 영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4월 14일 영선2동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내 환경정비는 영선2동 통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영선대로에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상습불결지인 영선대로 화단의 무단투기 쓰레기 0.2톤을 수거하였다. 김호연 회장은 “영선2동 통장협의회에서 매월 2차례 실시하는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살기좋은 영선2동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일현)에서는 지난 3월 10일 광안3동 새미깔끄미 봉사단(단장 이동숙)에서 봄과 함께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관내 상습 불결지와 학교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연제구 거제1동(동장 임은희)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회장 이복희) 주관으로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상습불결지를 대상으로 새봄 맞이 환경정비 및 초화 식재 활동을 실시하고 권역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제1동 통장협의회는 황새알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권역별 자율방역활동을 매주 2회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부산 남구 감만2동 새마을단체 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성하), 부녀회(회장 이은숙), 문고(회장 이현정)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0일 오전 합동으로 설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석포로 일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