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환경공단이 2020년도 수행한 공공환경시설 악취기술 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음식물류 분야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64개소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하수/폐수(123개), 분뇨/가축분뇨(41개), 음식물류/기타(16개) 분야별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종합심의를 거쳐서 운영실태를 심사했다. 이번 음식물류/기타 분야 평가에서 대구시 신천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이 악취기술진단 개선실적과 처리공정 운영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 공공환경기초시설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친환경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음식물처리시설을 좀 더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맞서 국제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에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미군 철수와 탈레반의 장악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여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에 많은 관심과 공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식당·카페, PC방 등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14종에 대한 수기명부 단독 운영이 불가하며, 전자출입명부 또는 안심콜과 병행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에 대한 수기명부 단독 운영 불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날인 20일부터는 수기명부 단독 운영에 따른 위반 시에는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PC방, 도서관, 실내 스포츠경기장, 학원, 박물관·미술관 등에 대해 시와 협회 등과 함께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수기명부 운영이 불가한 ‘유흥시설 등, 카지노, 경마장·경륜장·경정장/카지노’는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조치가 유지된다. 아울러 신규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로 지정된 11개 업소(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3일부터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상황 악화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지역 확산 억제를 위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게 된 것”이라며 “시민들과 각종 시설 업주들의 이해와 동참 속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코로나19 종식기원 창원 진동 불꽃낙화 축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불꽃낙화 축제는 1,800여 년 전부터 진동면 일대에 좋은 일이 있는 날이면 열렸던 전통문화 행사로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에서 계승하여 이어져 오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가 올해 12월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과 시민들은 광암항 일대를 수놓은 불꽃을 감상하며 코로나19가 내년에는 빨리 종식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늦었지만 올해는 불꽃낙화 축제를 올해는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올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기억은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잊어버리고 내년에는 관광객들과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19가 종식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2월 14일부터 3일간 여성문화회관에서 올해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21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문화와 일상, 부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우려로 발표회는 별도의 관람객 없이 진행되며, 작품전시회와 체험부스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작품전시회에는 총 13개 강좌의 수강생 작품이 여성문화회관 내 공간에 전시되며, 작품발표회에서는 풍물놀이, 가야금, 연극 등 5개 강좌의 공연이 3층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교실 수업과 정원이 절반으로 축소돼 많은 작품이 전시·발표되진 못하지만, 강좌별 특색을 살려 1층 로비와 2층 전체, 1~4층 계단을 전시회장, 체험부스 공간으로 꾸몄다. 코로나 19 극복 및 일상 회복을 통한 새로운 2022년을 기원하며 수강생들의 자체 행사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2층 민속자료실에 별도로 마련된 3개 체험부스를 통해 캘리그라피와 리본아트, 천아트 강좌를 체험해볼 수 있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휴·개강 등 수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해낸 수강생들의 열정과 정성이 깃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전시회와 체험부스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람하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은 전통문화, 요리, 현대생활, 어학분야 등 매년 360여 개 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봉사단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대구미술관은 12월 셋째 주부터 2022년 1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2021-2022 악동뮤지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받는다. 대구미술관 ‘악동뮤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사업의 일환으로, 2019, 2020년 어린이 체험교육 결과물을 전시와 영상 콘텐츠로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구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2년간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했던 ‘악동뮤지엄’은 올해 자체 예산 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해 프로젝트 연속성을 이어나가고,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로 창의적인 미래세대를 육성한다. 이는 대구미술관 2021년 슬로건인 ‘공감의 미술관, 하이 터치 뮤지엄(High Touch Museum)’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공간을 넘어 아날로그·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술관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2021-2022 악동뮤지엄’은 2021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유머랜드주식회사’에 참여한 이승희 작가와 어린이 1,000명이 함께 한다. 이승희 작가는 ‘우리’(2021, 영상), ‘우리가 남이가’(2020, 설치)와 같은 작품을 통해 우리가 속한 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그 양면성을 재치 있게 보여준다.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되는 요즘, 디지털기기와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우편으로 활동지를 발송하고 ‘손편지’, 추억의 ‘마니또 게임’과 같은 아날로그 방식의 체험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작업해 공감을 이끌어낸다. 미술관으로 회신 된 어린이 예술가들의 작품과 참여과정은 온라인 라이브로 방송해 ‘우리’가 사는 공간,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교육을 기획한 정은정 학예연구사는 “악동뮤지엄의 핵심은 어린이만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이스러움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예술가(어른)와 어린이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넓고 크게 뻗어나갈 수 있는지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미술관 악동뮤지엄을 시작으로 2022년 5월 참여형 전시를 기획하여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범위를 확장한다. ‘2021-2022 악동뮤지엄’은 2021년 12월 셋째 주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모든 체험은 사진, 영상으로 기록되어 어린이 예술가들의 작품과 함께 최종적으로 2022년 2월 온라인 전시회로 선보인다. 참가 대상은 학령기 어린이(8~13세) 1,00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구미술관 교육실 및 전시실, 어린이 예술가들의 집, 대구‧경북 시내 곳곳에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6일까지 수험생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 `거북이 게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야테마파크는 그동안 치열한 입시준비로 지쳤던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모티브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가야왕궁 잔디광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딱지치기`를 비롯해 `구슬홀짝`, `줄다리기`, `달고나게임`, `유리다리 OX게임`, `오징어게임` 등 총 6가지 게임으로 구성된다. 주말 오후 3시 가야왕궁 일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456명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신 스마트워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평일(수, 목)에는 수험생 및 학생단체만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가 별도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가야민속마을 및 가야왕궁 주변에는 구슬치기, 비석치기, 윷놀이, 굴렁쇠 게임 등 비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는 그동안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면서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인·허가, 보조금 등 업무에서 민원인이 체감하는 ‘외부청렴도’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를 종합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12월 발표한다. 지난해 4등급을 받았던 거제시의 종합청렴도는 올해 2등급으로 수직상승했으며, 이는 외부청렴도가 크게 상승해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인 산청군을 제외하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그간 거제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의 청렴실천서약서 작성, 다양한 청렴 교육 실시,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자체 내·외부 청렴도 조사,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 유기한 접수민원에 대한 모니터링, 청렴서한문 발송, 민원 만족도 조사 ARS 청렴해피콜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신규 시책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청렴소리함’을 설치,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펼쳤으며, 올 연말에는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는 청렴공무원을 자체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 청렴도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이 함께 변화하고 혁신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과 개선 노력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청렴한 거제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호텔에서 ‘제8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 소재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 해 자활근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끈 자활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다가오는 임인년에도 ‘일을 통한 자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매년 열린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하고 올해 2년 만에 개최됐다. 이에 시는 축하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자활가족에게 창원시장과 창원시의회 의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참여하지 못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 각자의 작업장에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자활사업을 가상 체험하는 디지털 박람회와 쓰레기 최소화 상품을 전시하는 등 부대 행사를 마련해 자활사업의 이해를 도왔다. 창원시 자활근로 사업은 4개의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는 자원 순환 관련 공익형 사업단, 청년자립도전 사업단 등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단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자활근로 참여를 통해 발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 참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의 경제적 자활과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활센터 지원도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광명 의원(남구2, 국민의힘)은 12월 9일에 열린 제300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장애인이 느끼는 불안감이 삶의 만족도 저하로 이어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비장애인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을 경험하지 못한 장애인 중 운동하고 싶어하는 비율은 34.4%로 전년도 25.5%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운동에 대한 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문체부 조사결과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보완점으로‘비용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아 문체부에서는 2019년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시범사업을 추진 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아무리 시범사업이라지만, 2019년도 사업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사업추진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인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활용할 수 있는 가맹시설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치구의 집행률이 지속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밖으로 나와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용권 지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스포츠 강좌를 신청해서 체육시설까지 이동이 원활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고민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주호 제보안내 : news@ibusan.co.kr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박찬 https://typecas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