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사업지원 기간 연장대상자를 확대하고자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이 사업의 현 조례상 연장대상자는 ▲출산한 자 또는 ▲1년 이상 난임 치료 및 시술을 받은 자다. 연장대상자는 최초 2년의 사업지원 기간을 2년씩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신한 자도 연장대상자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오는 2월 중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간 사업참여자들의 개선요청 목소리를 반영해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하며 연장대상자 확대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임신은 출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므로 대출 기간과 상관없이 모든 출산 예정 신혼부부에게 주거 부담
제39대 장헌서 신임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이 29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장헌서 청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신임 청장은 전북, 대구경북, 경인 등 5곳의 지방청장을 역임하고 입영동원국장 업무를 수행한 병무행정 전문가이다. 장헌서 청장은 자신이 맡은 업무에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가가 될 때 창의성이 발휘되고 국민을 향한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특히 “정책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UN기념공원을 찾아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공정한 병무행정 추진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오늘 29일 부산도시공사 12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주택ㆍ건설경기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건설산업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건설경기 침체 속 지역 주택·건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속된 고금리 고물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reoject Financing, PF) 부실로 인한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시작으로 건축·주택시장 침체 위기 속에 적극적인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또한, 전세사기 문제로 인한 서민 주거의 불안정,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중대재해법 적용 등에 따른 인력·예산 등 여건이 열악함에 따라 지역건설 위기 대응을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의 건설산업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방안('부산건설 활력회복 BIG 패키지') ▲부산도시공사의 건설위기 대책 보고 후, 참석자들과 건설업 위기 대응책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는 건설산업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방안 정책으로 '부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이 2023년 12월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0.9% 감소한 13억2백만 달러, 수입은 16.5% 감소한 11억5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 1억4천3백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부산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개월 만에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은 증가하였으나, 자동차부품, 선박 등의 수출은 감소해 수출 감소에 영향을 입혔다. 국가별 수출은 EU, 중국, 미국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동남아, 일본, 중남미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자본재, 소비재, 원자재 수입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가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설 맞이 제로페이 20%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로페이는 신용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VAN사)를 거치지 않는 큐알(QR)코드 기반의 모바일 직불 결제 방식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됐다. 결제수수료가 0%대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30%(전통시장 40%)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 매출액을 기준으로 8억 원 이하 업체에는 결제수수료가 없으며, 8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 업체에는 0.3%, 12억 원 초과 업체에는 0.5%의 수수료 발생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부산은행(모바일 뱅킹) ▲비즈플레이(비플페이) 앱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페이백)은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가능하며, 지급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부산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2월 29일 카카오톡
BNK부산은행은 지난 2일 최근 생활 물가 상승으로 늘어난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ZipL(지플)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ipL 신용카드’는 집(Zip)과 생활(Living)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할인을 압축(Zip)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카드는 혜택 영역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보험업종, 통신3사 등 생활요금 ▲이미용, 세탁업종 ▲대형마트 ▲학원업종, 학습지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후불교통카드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용 시 혜택 영역별 할인율 10%가 제공된다. 할인한도는 전월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에서 5만원까지 제공한다. 해당카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앱에서 발급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전근호 결제사업부장은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져 생활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3050세대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ZipL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부산시 국비 확보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성장 인프라 및 서부산의 무한한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줄 사업들이 다수 반영돼, 동서 균형발전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가덕도신공항 설계·보상·공사 착수비와 건설공단 설립·운영비 등 2029년까지 조기 완공하기 위한 예산을 정상적으로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신공항과 신항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사업들도 반영돼, 부산을 세계적 물류 거점으로 도약시킬 발판을 놓았다. 또한 서부산 일대를 첨단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어갈 미래차 전환 지원·그린데이터센터 조성 사업뿐 아니라 서부산 연결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도 반영됐다. 내년도에 추진될 미래 성장사업들을 토대로 부산시는 서부산과 동부산을 어느 한쪽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양 날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물류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5,363억),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도로 건설(1,553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금융소비자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 가계대출 이용 고객은 대출받은 지 3년 이내에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등 기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단, 주택도시기금 및 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타 기관과 협약을 통해 위탁 판매하거나 양도되는 일부 상품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연말 지역고객과 소외계층의 대출 상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상생금융 방안을 지속 검토 및 발굴 하겠다”고 전했다.
천안문화도시와 엑센트리는 지난 28일 오후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한누리관 210호에서 천안문화도시 문화독립콘텐츠 개발·지원 고도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한 최종 품평회 및 투자유치회인 The Show Toda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진행하는 천안문화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개월간의 전담멘토링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고도화된 콘텐츠를 Showcase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명의 참가자와 현직 투자심사역, 시장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시민참여단도 참여하여 시장 진입 가능성, 시장 성장성 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우수기업과 우수기업을 선정하였으며 2개사에는 추가 제품제작지원금이 지급돼었다. 이번 발표에 참여한 5개사는 △천안의 대표 서브컬쳐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룩비욘드’ △천안 지역 문화 기반의 TRPG 세계관을 창작, 활용한 OSMU 콘텐츠 기업 ‘비밀요원국’ △ tool kit을 활용한 분업 시
국내 최초로 수소 철도차량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지난 3월, 부산시의 도입계획 발표 이후 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가칭)BuTX 급행열차(주)’로부터 사업 참여의향서가 제출됐다. 이후 지난 9월 15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공식적으로 제출됐다. 부산시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제안된 사항이 부산시 정책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을 민간 투자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란 지하 대심도 터널을 이동하는 저탄소 친환경 수소 철도차량을 도입한 급행 철도 시스템이다. 이번 민간투자자가 제안한 사업방식은 ▲수익형 민간 투자 방식(BTO-Build Transfer Operate)으로, ▲운영기간 40년 ▲총사업비 4조 7,692억 원이며, ▲경제적 비용편익(B/C)은 1.14로 산정돼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제안된 노선 및 정거장 계획은 당초 부산시에서 계획한 노선에서, 환승 등 교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