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제포럼’(대표의원 권성하)에서는 12월 22일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가야 할 공동체’ 라는 주제로 줌(ZOOM)을 사용한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포럼은 연제구의회 권성하 의원의 사회로 부산대 박경민 연구교수(컴퓨터 및 정보통신 연구)의 강연과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일상생활, 공공영역, 산업분야에서의 변화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데이터 해석 능력)의 중요성과 주민공동체와 빅데이터의 접목 방안,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정보 윤리 의식 함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미나 대표 제안자인 연제구의회 권성하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며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공동체 차원에서 교육과 프로그램 전환을 통해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연제구민이 되도록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지난 2017년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이후 동⸳서부산권 개발, 각종 재건축·재개발사업 시행, 도시교통 환경변화 등의 제반여건 변화로 인한 도시철도망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2017년 고시된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비교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의 명칭과 투자순위가 조정됐다. 도시철도 기장선은 지난 2017년에 비해 투자순위가 5위에서 7위로 하락하고, 도시철도 정관선은 신정선(노포~정관월평)과 병합해 노포정관선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투자순위는 지난 2017년과 동일한 3위다. 기장군은 도시철도 기장선의 투자순위 하락은 기장군의 급증하는 인구와 도시 인프라 개발·확충의 사회적 환경 변화, 원전이 입지한 지리적 특성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아 사업타당성이 결여된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기장군은 도시철도 정관선, 기장선의 유치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여 11만 6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제출하고, 지난 6월 부산시 교통국 방문, 10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국회·기재부·교통부·한국연구개발원 등 지난 8년 동안 160여 차례에 걸쳐 관계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도시철도 유치에 총력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기장선의 경우 2012년 부산시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으로 반영되고 2013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으나, 2017년 3월 기재부의 KDI 최종심사 결과 경제성 부족으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정관선의 경우도 2017년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으로 고시되고 2018년 4월 국토부 투자심의를 통과하였으나 2018년 6월 기재부 사업선정 자문회의에서 미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신정선(노포~정관월평)이 포함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노선을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반영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광역철도노선이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등에 반영되면 2017년 부산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상 7순위인 신정선의 사업성을 높여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신정선은 도시철도 정관선을 지하철 1호선 및 동해선과 연결해 경제성(B/C)을 충족하고 사업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수는 “기장지역의 교통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도시철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국에 기장선의 투자우선순위 하락은 있을 수 없다”며, “원전밀집지역인 기장지역의 원전사고 등 유사시 대피수단 확보 등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기장선의 사업추진을 위해 다시 한 번 발 벗고 나서겠다. 부산시는 기장군과 함께 도시철도 기장선이 투자순위 상향 등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현재 검토 중인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상 기장선의 투자순위의 상향조정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장군수는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는 기장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다. 우리 기장군민이 부산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교통권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이 육상해상 철도 교통의 허브가 되어 부산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 기장군도 부산시 전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지역 균형발전의 권리를 누려야 한다. 전철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서 기장발전을 백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바른 땅 구축사업) 추진 업무평가’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분쟁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지적불부합 지역을 새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수치) 지적으로 바르게 등록하는 국가사업으로, 부산시는 2030년까지 국비 460억 원 확보 및 17만 필지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기관은 올 한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물량 ▲완료 실적 ▲도시재생 뉴딜사업 협업 ▲지적불부합지 재정비 ▲전담조직 신설 ▲시범사업 참여 ▲정책기여도 ▲특수시책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현재까지 2012년 부산진구 개금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으로 77개 사업지구를 지정해, 59개 사업지구 11,949필지 2,592천㎡를 완료하였다. 이에, ▲지적불부합에 따른 경계분쟁 해결 ▲맹지 해소 및 정형화로 부동산 가치상승 ▲국·공유자 점유 및 건물저촉 해소 등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시는 2021년에는 18개 지구 3,859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무인 항공기) 및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 최신기술을 더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에 나설 방침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가 지적재조사 업무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해당 부문에서 명실상부 최고임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토지 가치를 높이고 재산권 행사를 이롭게 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북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문봉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화명신도시 무료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진행되며, 아울러 부산북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부산 북구 소상공인연합회 문봉영 회장은 "이번 방역은 연합회 회원 업체 100여곳을 선정해 실시하고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회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어서 단기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 방역봉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회장은 "이번 방역 봉사활동에 함께 땀을 흘려주신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ㆍ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 실현을 위한 ‘먹거리 비전 선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지역의 농식품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급식, 먹거리 취약계층, 학교급식 등을 주요 대상으로 앞으로 추진할 먹거리 종합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부산시는 앞으로 5년간 867억 원(국비 39, 시비 455, 구?군비 368, 자부담 5)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의 먹거리 보장 ▲지역먹거리 공공급식 ▲쉽게 만나는 로컬푸드 ▲스마트한 먹거리 ▲시민 거버넌스형 정책추진 등 5대 전략 50개 세부사업의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로 추진되는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 식생활, 영양, 폐기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이자 먹거리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선(善)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꾀하는 계획이다. 글로벌 푸드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집약 생산, 공장형 축산, 식품이동거리(food miles) 증가 등에 의한 환경 저해, 과대포장, 식품첨가물 확대, 안전성 논란 등의 문제가 확대되고 있으며, ‘푸드플랜’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도 지난해 11월부터 시의회, 학계, 생산자, 소비자, 기관, 전문가 등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부산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오늘 비전을 선포하는 것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작년 12월에 개소된 양정청소년수련관 내 웹툰 청소년공작소에 이어, 내년 1월 4일에는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북구 금곡동) 1층, 3층에 4차 산업에 부합하는 로봇, 드론, VR 등을 갖춘 청소년 활동공간인 ‘미래청소년공작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미래청소년공작소’는 총 134평(445.38㎡)의 규모에 ▲VR/AR/MR 체험 특화공간인 ‘4.0 존(Zone)’ ▲청소년쉼터 및 아이디어 공유·개발 공간인 ‘아이디어 존’ ▲단체코딩, 창작, 공예 체험활동 공간인 ‘창의융합 존’ ▲코딩결과물 활용 활동공간인 ‘미래상상 존’으로 구성되며, 급속한 미래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위해 수련관 1층 리모델링 사업비 2.8억 원, 공작소 운영을 위한 물품구입비 1.7억 원 등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지역 청소년 196명(초등학생 80, 중학생 116)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전 설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활동공간 및 장비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재능발굴과 진로설계에 맞춰 학교의 정규수업과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한다.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개소를 시작으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시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교육청의 자유 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청소년공작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 경쟁 위주의 정규교육과는 다른 자신만의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에는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동래구청소년문화공간 등에 청소년공작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수요에 맞는 활동공간을 계속 마련해나가는 등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100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홈플러스 장림점(점장 이승훈)이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민간 봉사단체 (사)생명푸드셰어링을 통해 라면(64박스) 등을 후원했다. 이번 기증품은 다른 업체에서 기증한 물품들과 함께 (사)생명푸드셰어링 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된다. 실제 홈플러스 장림점의 온정 베풂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이 업체는 오래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의 정에 앞장 서 이웃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 한편, 이날 (사)생명푸드셰어링 지상협 이사장은 "이렇게 후원을 해주시는 업체를 대신해 필요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요즘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사랑의 정을 나누는 게 알짜배기 참된 봉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 이사장은 "우리 봉사자들은 이토록 많은 업체나 후원자들이 물품들을 후원해 복지기관이나 집으로 바쁘게 셰어링을 하면서도 피곤한 줄 모른다"며 미소를 지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의 기반 인프라가 되고 있는 퍼블릭클라우드와 프라이빗클라우드를 상호 연동 및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제공을 위한 멀티·하이브리드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그리드가 취득한 특허는 ‘멀티클라우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으로 클라우드 CSP((Cloud Service Provider)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을 위해서는 필수 기술로 멀티클라우드와 프라이빗, 레거시 플랫폼등 서로 다른 클라우드서비스를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하며 다수의 CSP에서 운영되는 각 VM(가상머신)에 대해 시간적 세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기존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경우 클라우드서비스를 기업이 도입하면서 트래픽 장애등을 대비해 이중화, 삼중화 멀티클라우드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서비스가 중단 또는 장애가 지속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노그리드는 10여년간의 클라우드의 가장 밑단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부터 개발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탭클라우드잇’(TabCloudIT)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반기술 특허를 활용하고 있다. ‘탭클라우드잇’을 이용하면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활용을 통해 단일 클라우드의 단점을 해소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 확보를 위한 포털 솔루션으로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를 제공한다. ‘탭클라우드잇’은 현재 제1금융권, 공공기관, 국립대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특성 및 솔루션별 특화 기능에 따라 특정 클라우드 종속성 탈피 및 비용 관리를 위해 멀티 클라우드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로 적용하는 것이 요즘 대세다. 특히 클라우드서비스는 한번 종속되면 타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경이나 이전이 까다롭기 때문에 평소에 멀티· 하이브리드형태로 서비스를 구축해 두면 데이터백업은 물론 이전할 경우도 신속히 서비스가 가능해 기업 서비스의 확장에 따라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운영이슈가 증가해 통합관리 모니터링은 CMP의 필수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이노그리드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위해 지식재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멀티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통해 MSP사업강화는 물론 다양한 구축경험을 통한 컨설팅, 이를 수행하면서 내재화된 마이그레이션, 구축된 클라우스서비스에 AI, 빅데이터등 부가기능 확장성과 유연성 인프라 제공을 위해 지식재산(IP)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최근 지식재산(IP)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로 다른 기술의 융합과 외부 기술획득을 통한 빠른 혁신이 요구되면서, 지식재산 거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기술혁신부문 특별상과 SW R&D 우수성과 장관표창을 받아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식재산(IP)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GDP 대비 R&D 투자 세계 1위이며, 연간 22만여건의 특허가 출원되는 세계 4위의 지식재산(IP) 강국이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기술은 DT(Digital Transformation)의 기반이 되는 중요기술로 코로나 19로 언택트시대에 원격근무, 스마트교육, 스마트헬스, 스마트시티 등으로 확대되며 그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