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신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수)에서는 2월 15일부터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찾아가는 무료 건강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신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2021년 도래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만65세 진입대상자 및 출생가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들의 건강욕구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지난 8일과 9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서동미로시장, 부곡시장, 구서오시게시장 등 5개 전통시장과 남산농수산시장 등을 돌며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힘든 상인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정 구청장이 상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는 한편 코로나19 방역 예방 수칙 실천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과 공무원, 상인 등 50여 명은 서동미로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열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북돋웠다고 밝혔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전성하 전 예비후보와 이진복 전 예비후보 측 관계자를 전격 영입해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전성하 전 예비후보를 선대위 청년선대본부위원장 겸 미래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이종훈 전 전성하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언론특보단장, 서광수 전) 전성하 후보 조직본부장을 대외협력특보로 각각 임명했다. 또, 홍성률 전) 이진복 후보 선대위원장은 공동 지역총괄본부장 겸 선대위 부위원장을, 박삼석 전) 이진복 후보 선대위원장은 직능총괄본부장 겸 선대위 부위원장을 각각 맡게 되었다. 이진복 후보 선대위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재열씨는 수석직능본부장을, 직능 본부장을 맡았던 김용을씨는 박형준 선대위에서도 직능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영수 전 대외협력본부장은 온택트 특보단장으로, 우명숙 여성총괄본부장은 여성특보단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경만 전 예비후보는 박형준 후보 선대위 경제일자리 위원장을 맡았다. 전성하 전 예비후보와 이진복 전 예비후보 선대위 관계자들을 직접 환대한 박형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선대위 건물 7층에서 열린 “하나 되는 부산의힘&rdquo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부산의 대표상품인 맛고등어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맛고등어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수산어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부산지방우정청은 2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 내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맛고등어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맛고등어 제품(800g)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를 통해 유통되는 신선한 ‘부산의 맛있는 고등어(이하 부산맛꼬)’로 이는 부산의 시어인 고등어를 지역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부산고등어식품전략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아울러 지역특산물 쿠폰 할인과 타임 딜, 쇼핑 25시 등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산맛꼬를 제공하고, 메일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우체국 쇼핑몰은 전국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대표 공공 온라인쇼핑몰로 품질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여성회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 19일까지의 기간 중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에 다문화가족 건강 증진 프로그램 ‘온(ON) 가족 운동해’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해 체력 저하 및 스트레스,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육활동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끝마친 다문화가족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여성회관을 방문해 운동 소품을 사전수령한 뒤, 각 가정에서 화상 프로그램 ‘웹엑스(Webex)’로 ▲스트레칭 ▲요가 ▲K-POP 라인댄스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여성회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네이버밴드 ‘온 가족 운동해’를 운영해, 인증사진과 댓글로 소통하며 꾸준히 가족 운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혜윤 부산시 여성회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다문화가족의 몸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에 있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0.84로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지난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서민경제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 영업이 중단되었던 유흥시설은 위험도 최소화를 위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업이 재개된다. 다만, ▲ 최근 환자 발생이 많았던 목욕장업 시설의 경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단계 수준의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위험성을 고려해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되나,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동거가족이 아니더라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적용하지 않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율적인 방역 강화를 전제로 영업제한을 완화하는 만큼 각 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강화해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1동 소재 미래로교회(담임목사 구정오)는 지난 5일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맞이 쌀(10kg) 2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감만2동 새마을단체 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성하), 부녀회(회장 이은숙), 문고(회장 이현정)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0일 오전 합동으로 설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석포로 일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오는 15일부터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퇴직자의 사회공헌 기회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공공시설물관리단(청소행정과) 13명, 생활문화코디네이터(문화체육과) 4명, 사상동물사랑콜센터(일자리경제과) 2명, 덕포동갤러리부엌 운영(덕포1동) 1명, 한내 마을카페 운영(덕포1동) 1명으로 총 21명이라고 밝혔다. 공공시설물관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분야는 해당부서 추천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퇴직자(1961년생부터 가능)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일자리경제과,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을 통해 2월 15일(월)부터 2월 19일(금)까지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2월 26일(금)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이 확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1일 3시간, 월 60시간 이내, 최저임금 적용)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영도구 평가대상 3개기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상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신)은 2014년 평가부터 2017년, 2020년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과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비스 제공과정 및 품질향상 노력,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국민연금공단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활동 지원기관 35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최우수기관’에게는 서비스 품질 우수기관 인증마크와 소정의 상금이 제공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