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부산 동구 범일5동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이승옥 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승옥 위원장은 그간 주민자치위원회 감사직으로 활동했으며,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서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승옥 위원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9일 임영웅 팬카페 ‘부산영웅시대 플라워카페 난솔’이 설맞이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융단지주유소(대표 황성문)는 2월 8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100포를 부산 남구 문현4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1년 신중년 사회활동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북구는 올해, 지난해 대비 72백만 원의 사업비가 늘어난 총 21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참여자 총 8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에서 전문자격이나 소정의 경력이 있는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비영리단체・사회적 기업 등에 재능기부 형태로 매칭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눠진다고 밝혔다.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 사업과 화명동 장미공원 정원관리 매니저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력형 일자리는 해
부산 동구 범일2동 발전애양회(회장 송주영)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8일, 범일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2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 주민참여 공모전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 만들기, 함께 하실래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공모전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영도 문화도시 통합 브랜드 구축에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문화도시 영도의 미래상을 함께 공유해보고자 준비됐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총 4가지 부문으로 영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는 '원라인 영도, 콜럼버스 영도'를 찾아 제보하기가 있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는 '자유랜드 영도, 달리는 영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부문의 선정발표는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도시 영도>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자 및 120여명의 선정자를 온라인으로 초대하여,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10명을 선정해 부산 출신으로 현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미국 CalArts 그래픽디자이너를 역임한 성재혁 교수와 함께 나만의 고유 서체 디자인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채널 <영도문화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부산진구기적의도서관’을 공동 건립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2월 8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은 양정동 506-6번지 일원에 연면적 1,860㎡ 내외 규모로 2022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설계를, 부산진구는 부지 확보와 건물 건립, 도서관 운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강서기적의도서관이 처음으로 건립되어 2018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기적의 도서관이 완공되면 부산에서는 두 번째, 전국 열아홉 번째 도서관이 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기적의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도서 대출의 기능을 넘어 돌봄센터 기능과 문화플랫폼 기능을 더한 복합공공도서관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학생꿈터’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우수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내 금융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은행의 종류와 특징 ▲은행원의 다양한 업무 ▲저축의 종류 등으로 구성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금융·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교육의 흥미와 전문성을 높이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부산은행은 교육부 산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교육부 주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 진로 멘토링 교육 사업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부산은행 이한창 상무(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부산은행의 금융·진로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금융·진로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국내 방사선의료의 핵심거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과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경대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0일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방사선 의료 및 의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과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부산시 신성장산업국 남정은 과장 등이 참석했다. 부경대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에 방사선의료에 특화된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부속병원으로 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경대는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을 위해 지난해 6월 부산시, 기장군과 공동으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부속병원으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의 상호협력을 체결함에 따라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을 위한 지역 내 추진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미래 정밀의료 및 융복합 첨단산업인 방사선 의과학 분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10시 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일곱 번째 정책발표회를 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힘내라 자영업 7대 패키지’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로 설 대목은 실종되고 물가마저 급등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거의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분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는 7가지 지원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기 정책은 1회성 지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향후 1년 정도 코로나 위기 극복이 예상되는 시점까지 버틸 여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힘내라 자영업 7대 패키지’는 <자영업자 임대료 융자 지원 대폭 확대> <청년 고용인건비 지원> <동백전 충전한도와 캐시백 증액>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전통시장 쇼핑몰 구축 지원> <전통시장·골목시장의 과감한 혁신 지원> 등이다. ‘자영업자 임대료 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