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부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상공인 공약에 관해 다양한 의견 듣고, 반영하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무), 이재강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도용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동래구2),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황의하 부산소상공인협회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표 의원은 “지난 21일 민주당은 332만명의 소상공인과 132만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6조9000억원 규모의 코로나 피해 지원 추경안을 통과시켰다”며 “부족한 부분은 3월9일 대선이 끝나고 난 뒤 새로운 당선자와 함께 완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소상공인 공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당선 직후 1호 지시사항으로 ‘코로나피해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2차 추경을 편성해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3차 접종자 대상으로 자영업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약속한 바 있다. 그 밖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신용회복 촉진 등 구제책 △재난 시기 임대료 부담 완화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자영업 전담차관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지사때 현장에서 느낀 것을 공약에 반영한 것”이라며 “실천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민주당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체결한 정책협약서에는 △코로나19 긴급 현안에 대한 손실보상법 개정 △한국형 고정비 상환감면 대출제도(PPP) 도입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추진 △소상공인 공제조합·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 “오늘 맺은 협약이 부산시당과 부산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3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49차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조치,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공약 반영, 공공임상교수제 도입 추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도협 내에 중앙-지방협력회의 전담 위원회를 신설하는 것을 의결했다. 지난 1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회의체 출범이라는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지방 중심의 운영이 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지만, 안건 선정·심의 및 회의 진행, 전담 사무국 행정안전부 내 설치 등에서 중앙부처 중심의 운영이라는 한계를 드러냈다. 당시 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의 의제 선정이나 정책 제안·심의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로 운영을 건의했으며, 특히 전담 사무국이 행정안전부 내 설치가 아닌 시도협 내에 설치되어야 한다며 지방 중심 운영 체제로 재편할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내용을 반영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회 정관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됨에 따라, 협의회 내 ‘중앙지방협력특별위원회’ 신설 등 ‘중앙-지방협력회의’의 효율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기능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체계로 전환하게 됐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서는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해 지방 4대 협의체, 행정안전부, 관계 전문가가 참여한 TF 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치분권 개헌 추진상황, 초광역 협력사업 지원 추진방안, 자치경찰제 확립 제도개선 방안 등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관계 연구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협의회가 합심해 지방분권 관련 정책공약들이 차기 정부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도협이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 불편 해소를 위해 재택치료추진단을 출범시키는 등 재택치료체계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재택치료추진단은 상담콜센터 확대, 24시간 의료상담·행정지원센터 운영, 재택치료의료기관 확대 등으로 확진자 폭증에 대응한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보건소에 20명으로 구성된 상담콜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재택치료 상담과 관련 문의 시 통화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 재택치료자의 85%에 해당하는 일반관리군은 주간의 경우 필요 시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 이후에도 24시간 의료 상담과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김해중앙병원)와 행정지원센터(김해시보건소)를 운영한다. 시는 고위험군 중심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하는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11개소와 일반관리군의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한 병의원 70개소를 지정하고 현 체계에서 모니터링이 필요 없는 일반관리군 확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 자체적으로 전담인력을 배정하여 격리기간 중 1~2회 모니터링한다. 이외에도 허성곤 시장은 지난 22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영상회의에서 적정 검사비가 있는 동네 병의원에 비해 무료인 보건소로 검사자들이 몰려 행정 서비스 질이 저하되는 문제 해소를 위해 동네 병의원 검사비 부담을 없애도록 정부에 공동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보건소 통화가 지연되는 불편이 따랐는데 콜센터 인력과 상담 인력 증원, 치료 의료기관 확대로 재택치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지금은 격리물품도 원활하게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내 독서동아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독서 활동을 목적으로 초등학생 이상 5~15명의 회원으로 구성하며, 현재 운영 중인 독서동아리나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는 동아리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월 31일까지 이메일 제출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등록된 독서동아리에는 토론 도서 지원, 활동 공간 제공, 단체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거제시립도서관과 연계한 재능기부 활동이나 독서 진흥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동아리 운영법 등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독서동아리 등록제 운영을 계기로 거제시 내 자율 독서동아리 현황을 파악하고 독서동아리 지원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독서 토론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원시는 지난 23일 접견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창원 거점형수소생산기지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4월 산업부의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가스공사가 구축하는 1일 10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하는 거점형 수소생산기지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에 유치했다. 전국에 유통되는 수소가스는 울산, 대산, 여수 등과 대규모 석유·화학이나 철강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로, 나프타 분해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 형태로 대부분 공급되고 있다.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석유화학단지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의 공급비용 절감과 생산기반을 배치를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창원시의 수소산업 육성,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모빌리티 보급 증가 등으로 창원 지역에 수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당초 5톤 규모의 수소생산시설에서 10톤규모로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이는 같은 해 선정된 광주의 2.5배 규모로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수소보급기지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는 올해 3월 본격적인 착공 후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상반기에는 소규모수소생산기지, 수소액화플랜트 그리고 거점형 수소생산기지을 통해 총 하루 16톤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에너지 자립도시로서 안정적이고 저렴한 수소공급을 통해 명실상부 수소사회를 선도하는 수소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국가스공사의 거점형수소생산기지는 창원시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을 수소특화단지로 조성하여 수소전문기업의 집적화와 육성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창원시가 한국가스공사와 협업으로 새로운 수소산업분야를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수소산업특별시 창원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가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2019년 ~ 2020년 경남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에서 각각 2억 원, 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여 3년간 총 6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이다. 거제시는 작년 하반기 소비‧투자분야에서 목표액 1,606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1,853억원을 집행해 115.4%의 집행률을 기록하고, 신속집행 분야에서도 목표액 10,188억 원을 넘는 11,801억원을 집행해 115.8%를 기록함으로써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변광용 시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민간 소비·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있어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통한 재정확대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며 “2022년에도 경기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을 감축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 대폭 확대된다.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민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수는 자동차 3,250대로 특·광역시 중 최대 규모이다. 대구시는 사업 예산을 ’21년 2천2백만원에서 630% 증액한 1억6천1백만원을 편성해 전년보다 훨씬 많은 시민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혜택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혜택을 지급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과 차량 등록증이 함께 찍힌 사진,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과 측면사진을 전송된 문자 URL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이며, 선착순 모집인원이 차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대구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자가용 차량 소유주 기준 1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고 탄소 저감이라는 제도의 취지상 전기차,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이다. 참여자는 활동기간 동안 차량 운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운행거리는 4천km 이상 감축 시 10만원이 지급되는 등 감축 거리에 따라 2만원에서 10만원의 혜택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360명이 참여해 주행거리를 감축한 241명이 1천 874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탄소포인트제로 감축된 온실가스 감축량은 104톤이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만1천그루의 온실가스 흡수량과 같다. 대구시는 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프로그램으로 ‘탄소포인트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홈페이지, 구·군 환경부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매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제안·홍보하는 ‘탄소 줄이기 1110’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시민실천 활동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자동차 운행감축으로 탄소도 줄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혜택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2022년 경상남도 마을기업 공모에 4개소가 선정되며 3년 연속 도내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대동면 수안영농조합법인이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마을기업 활성화 도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경남도 마을기업 공모에 총 2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는 신규 마을기업 2개소(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 삼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재지정 마을기업 1개소(청홍각시협동조합), 고도화 마을기업 1개소(수안영농조합법인)가 선정됐다. 이들 4개 기업이 다음 달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치면 2018년 4개에 불과했던 김해시 마을기업은 16개로 4배로 성장한다. 마을기업은 고령화, 슬럼화 등으로 인한 마을 문제를 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수익사업으로 함께 해결하는 마을단위 경제조직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의 주요 사업을 보면 행복한이동네는 사회적농업(치유·체험농장), 마을카페를 활용한 영어쿠킹 클래스, 삼방마을관리는 도시환경 노후화 극복을 위해 주민·청년·대학이 힘을 합쳤다. 또 청홍각시는 노인과 신중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규방공예를 활용한 친환경 아기용품, 목용용품 생산 등 ESG 경영을 실현하며, 수안마을은 수국정원축제·마을극장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동체가 위협받는 시기이지만 지역주민이 연대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이 있어 든든하다”며 “지속가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튼튼한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시정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서영신 젠프 대표, 황성용 ㈜아내의 쉐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4일 밀키트 제품 개발을 위한 산학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밀키트제품 개발을 위한 4차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순 개발과 판매가 아닌 국내 홍보 활성화 지원, 제품 개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 특산음식 밀키트제품 개발로 전 국민이 가정 식탁에서 창원을 느끼고 추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한 밀키트 시장에 창원의 특산 음식이 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18일(금) 20시경 롯데칠성 공장 앞 도로상에서 경남경찰청 암행순찰팀과 함께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강한 전파력을 보이는 가운데 음주운전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음주운전 사고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단속에는 전파 감염에 유의하기 위해 접촉·비접촉 감지가 가능한 복합감지기를 사용하여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되었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선된 장비들이 많이 보급되고 있다, 전파 위험 때문에 음주운전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중대 범죄 행위이므로 술을 마신 후에 결코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