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수소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지난 1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이며, 지원 대수는 50대이다. 또,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거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시민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고, 사업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자동차 제조사에 계약 및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그동안 수소차 58대를 보급하여 경상남도 18개시군 중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소차 보급확대에 앞장서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와 2050 탄소중립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 접견실에서 한국노총 경남대리운전연대노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난 12월 창원형 재난지원금을 통해 어려운 대리운전기사들의 생계 안정에 대한 창원시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노총 대리운전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대리운전기사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작게나마 역할을 하게 돼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대리운전기사분들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한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는 안전, 의료,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방역수칙과 안전 행동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수칙, 영락·추모공원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까지) 중 임시 폐쇄 등을 알린다. ▲의료 분야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알려 시민들의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을 알려 안전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 분야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비대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행사와 전시회 안내를 비롯해 부산 관광지 정보와 부산여행 영상, 사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는 구·군별 설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설 연휴를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의료정보, 교통정보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사이트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니 백신접종 및 진단검사 후 최소 인원만 고향을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벡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벡스코의 모든 컨벤션홀에 실시간 중계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회의가 열렸던 서밋(SUMMIT)홀에 하이브리드 허브시스템을 구축해 전 컨벤션홀과 연결, 동시에 같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형 행사의 참여 인원을 각 홀로 분산할 수 있어 대형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또한, 정상회의 등 대규모 수행단이 동반되는 행사 시에도 회의 진행 상황을 다른 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행사 관계자의 편의성과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특히, 의학 분야 및 첨단산업 분야와 관련한 국제회의에서는 참가자들이 수술 장면 등의 정밀한 영상을 동시에 공유해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을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부산시는 이번 스트리밍 시스템 구축과 함께 서밋홀의 기존 스크린 화면을 고사양의 해상도를 갖춘 LED 전광판으로 교체해 고화질의 영상을 요구하는 의학 분야 및 첨단산업 분야 국제회의 유치에 경쟁력을 확보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앞으로 벡스코의 시설 개선 사업과 첨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회의 유치에 있어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미래 신기술 AI 디지털 인재 양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대구 AI 스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AI 스쿨’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산업 구조 대전환의 요구 속, 미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대구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지난해 1기 과정을 개설·운영해 78명이 수료, 38명은 일찌감치 지역 AI·IT 기업 취업에 성공했고, 32명의 마이크로소프트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수료자도 취업 성공을 향해 도약하도록 기업 연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120명으로 대폭 늘렸고, 교육 과정도 ‘AI 서비스 개발자’, ‘AI 초급 개발자’ 외 ‘AI 프로덕트 마케터’ 교육과정을 신설, 기업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했다.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과 ‘AI 초급 개발자 과정’은 AI 전문기업 등과 연계해 AI 기초 교육, 심화 교육, 프론트엔드 기술 교육을 제공해 AI 엔지니어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AI 프로덕트 마케터 과정’은 앱 서비스 기업 등과 연계해 AI 기초교육 및 디지털 마케팅 기술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프로덕트 마케터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교육과정은 기술 이론 교육 4개월과 직무 관련 프로젝트 수행 2개월 총 6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IT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협력사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AI 전문기업과 IT기업 취업에 본격 나선다. 참여 청년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굿즈와 Microsoft365 유료개인계정을 무료로 지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제공하고 응시료도 지원한다. 또한, 매달 교육시간 90% 이상을 이수하고, 학습평가를 통과한 청년에게는 교육훈련지원금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2월 3일부터 16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사업 참여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는 1월 28일부터 누리집, 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 정책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도 확대하고 교육과정도 신설하게 됐다”며, “세계적 기업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디지털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대구 AI 스쿨’이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이로 인해 청년은 신산업 분야 취업 기회를 얻고, 기업은 핵심 인재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관내 군부대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설날을 앞둔 지난 24일 진례면 소재 5군수 지원사령부 예하 52군수지원단 등 관내 군부대 4곳을 찾아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각종 재해·재난 시 대민지원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격려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해시는 우편집배원과 119소방대원 등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하고 있는 현업근무자에게도 격려품을 전달했다...
거제시는 설명절 기간 관내 공영유료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 공영주차장은 37개소로 주차빌딩 3개소, 노외주차장 4개소, 노상주차장 30개소이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옥포국제시장 공영주차장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주차장을 개방하고 그 외 공영주차장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주민과 귀성객에게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는 기간 동안 주차관리원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질서 준수, 안전사고 유의, 쓰레기 가져가기 등 자율운영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창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특례시 출범을 전기로 삼아 창원의 대전환을 열기 위한 ‘2022년 목표설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환을 위한 3대 정책 방향으로 ‘특례도시’, ‘일상도시’, ‘분권도시’를 정했으며 이날 보고회를 통해 시정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목표 302건을 확정지었다. 작은 차이들이 모여 큰 격차를 만든다는 신조 아래 수립한 이번 업무 목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친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부서 본연의 기본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되 기회와 도전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타 도시와 확연한 격차를 만들어 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서별로 선정한 업무목표 중 72건의 핵심 목표를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계획표로 소개하여 2022년 창원시 핵심 목표를 분야별, 부서별로 명확하고 압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대전환의 서막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한 업무목표로는 ‘특례도시’ 분야의 공공기관 특례시 이전 근거법 마련, ‘일상도시’ 분야의 분기별 원포인트 민생안정 대책, ‘분권도시’ 분야의 스마트한 미래도시기본 계획 수립, 나아가 ‘초격차 전략’으로 민주성지 창원의 품격 거양 등이 있으며,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분기별 점검 및 최종 실적 점검을 통해 업무목표를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발표한 부서별 업무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향후 별도로 시장과 계약을 체결하고 그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는 2022년 대전환을 위한 첫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본 업무목표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부서별 세부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비수도권 유일한 특례시로서, 가만히 있어도 인구가 늘어나는 다른 특례시와는 처한 상황이 달라 수도권의 특례시보다 열 배는 더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별 목표를 시민과의 약속으로 남겨 창원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목표 완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부산지역 출범식 및 정책발표회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 축사와 김두관, 송기도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정책부문에서 부산지역의 주요 지역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선거기간동안 부산지역 조직 활동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4일 중앙본부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 철학을 전면에 표방한 바 있다. 특히 전국을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자하는 후보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균발위 차원에서는 각 지역별 미래와 비전 설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두관 균형발전위원장은 “부산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비즈니스, 금융, 문화의 중심축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제안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당연히 찬성한다”며 “이에 더해 전시 수도였던 부산의 프라이드를 되찾기 위해 대법원 부산 이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송기도 상임위원장 역시 5극3특체제, 메가시티 연결 동서철도망, 균특회계의 획기적 개선과 불균형 해소 등을 주요 정책제안으로 발표한 바 있다. 5개 메가시티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경권(대구·경북), 중부권(세종·대전·충청), 호남권(광주·전남),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며, 3개 특별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새만금전북특별도, 강원평화특별도이다. 이날 정책부문 발표를 맡은 유동철 교수는 부산을 동북아 해양중심도시로 만드는 관점에서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및 연계 광역교통망 확보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아울러 2030 월드엑스포 성공적 유치 및 북항재개발 2단계 성공적 추진, 금융 등 주요 공공기관이전 등도 주요 정책으로 제안되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301회 임시회 에 발의한 '부산광역시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자연환경보전법' 제5조를 근거에 두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부산광역시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제정하였다. 부산광역시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17일 해당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원안가결로 통과하였고 26일 본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윤 의원은 “조깅과 산책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행위는 결국 자연환경보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부산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조례 제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는 영어로 플로킹(ploking=플로깅(plogging)+조깅(jogging))인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한 새로운 운동방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이 참여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조어인 플로깅을 윤의원은 한글로 전환하면서 “쓰담(쓰레기를 담으면서)달리기”한다는 의미로 플로깅의 의미를 100% 담아냈다는 하였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조례의 근거법을 '자연환경보전법' 제5조에 두고 있으며 △자연환경 보호운동 차원에서 환경도 살리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조례제정의 목적으로 삼았다. 쓰담달리기에 대한 △정의를 개인이나 단체 등이 부산의 산, 공원, 하천, 바다에서 조깅 및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일체로 규정하였으며, △시민의 쓰담달리기 참여 확산을 위하여 시장은 활성화 시책을 수립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는 쓰담달리기의 활성화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에서부터 국내외 교류촉진을 위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쓰담달리기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활동들은 시에서 뿐만 아니라 법인,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도 구축되어야 하고 시민의 참여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내용도 규정하도록 하였다. 윤지영 의원은 본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부산시민의 건강권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부산의 자연환경 보호도 함께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쓰담달리기 관련 행사들이 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가 된다면,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