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지난 22일 19:00 ~ 21:00, 양산시 물금읍 범어·증산 관내에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와 교통안전관리공단 관계자 9명이 이륜차 신호위반, 인도주행, 불법 구조변경 등을 단속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음식배달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교통사고, 이륜차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양산경찰서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합동단속하고 배달대행업체 방문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양산경찰서는 이날 단속으로 번호판 가림, 소음기 불법구조 변경, LED 불법 부착물 설치, 안전모 미착용등 19건의 교통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야간 오토바이 소음,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민원이 많다”면서 “타 기관과 협업하여 연중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니 이륜차 운전자께서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게 이륜차를 운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3일 의창·성산구 지역에서 발생된 불연성 생활폐기물을 최종 처리하는 성주동 소재 천선매립장을 방문하여 반입되는 폐기물의 전체 처리과정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2년 7월 사용개시한 천선매립장은 불연성폐기물과 소각재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종처리하는 곳으로 1일 평균 265톤이 반입되고 있다. 천선매립장은 창원시에 소재하는 3개의 생활폐기물 매립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현재 매립율은 58%, 매립종료 예상시기는 2060년이다. 청소차량이 매립장으로 진입하면 제일 먼저 계량대에서 무게를 측정하고 매립중인 구역에 폐기물이 내려진다. 이후 폐기물이 흩날리지 않도록 복토를 실시하고 해충발생 과 악취예방을 위해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하절기에는 1일 3회 방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발생되는 침출수는 자체 침출수처리장에서 1차 처리후 하수관로를 통해 덕동하수 종말처리장으로 이송되어 최종 처리하고 있다. 정혜란부시장은 생활폐기물이 매립되는 전 과정은 물론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침출수 유출 방지를 위한 차수시설 및 우수관로 정비공사 추진상황도 꼼꼼하게 점검한 후 매립장 간접영향권(2km 주변)에 있는 안민마을 주민지원시설인 안민복합상가도 둘러보았다. . 정혜란부시장은 “매립장이 위생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폐기물매립장은 도시의 가장 중요한 환경기초시설이지만 님비(NIMBY)현상으로 매립장 신규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므로 일회용품 안쓰기 등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전 시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가 코로나19 대응에 내·외국인할 것 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적별로 외국인 주민들과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베트남 공동체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난상황 공동대응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10일 우즈베키스탄 공동체와 협약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순으로 5개국 공동체와 협약을 맺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및 협력 ▲외국인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대 및 협력 ▲위기에 처한 외국인 발굴 및 지원 연계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안전º재난º생활 정보 공유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 위한 사회적응사업 추진 ▲위기에 처한 외국인 위한 지원제도 마련 추진 ▲협약 주체 간 세부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창구 마련 역할을 하고 외국인 공동체는 ▲외국인 주민이 시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체계를 마련해 동참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에 외국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통역인력 구성부터 번역 안내문 배포, 외국인시설 점검 및 방역물품 지원뿐 아니라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다문화치안센터와 함께 외국인 이용이 많은 동상시장과 종로길에서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해지역 외국인 주민은 3만1,744명(2020.10.30. 통계청 발표)으로 경남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다. 시는 이들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화합을 위해 올해 여성가족과 내 외국인주민지원팀을 신설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외국인 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코로나19뿐 아니라 향후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5개 국가뿐만 아니라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이 "교총 설문 결과, 교육청 직원이 크게 늘었는데도, 현장 교원 91%가 행정업무 폭주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며 "교육청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2일 배포한 한국교총 보도자료에 의하면, 저출산으로 최근 10년간 초ㆍ중ㆍ고 학생은 30% 줄었으나, 전국 시도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 직원은 38%나 증가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는 것. 이에, 교육청 행정직원이 늘었음에도 되레 교사들의 행정업무만 증가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아울러, 교육청의 비대화는 교육재정이 넘쳐난 탓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윤수 회장은 “교육청의 존재 이유는 학교 통제와 업무 지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교육에 전념하도록 행정을 맡아주고 수업을 지원하는데 있다”며, “학교자치 실현이 아니라 이념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감자치 강화, 내 사람 심기의 결과가 아닌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따라 교육복지, 돌봄, 방과후학교, 학폭 등 업무가 증가하고 조직ㆍ인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며, “그러나 조직 확대가 교사의 교육활동 외 업무를 덜어주는 게 아니라 되레 새로운 업무 부담만 가중시킨다면 그것은 ‘방만 행정’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교총이 지난 6월14~17일 전국 초ㆍ중ㆍ고 교원 288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교원의 91%가 ‘행정업무가 과도하다’고 응답했다. 행정업무 가중 이유에 대해서는 ‘행정보조인력 및 행ㆍ재정적 지원 부족’, ‘교육활동 이외 업무(돌봄 등) 학교에 전가’를 주요하게 꼽았다. 실제, 학급당 30명이 넘고 방역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과밀학급이 전국에 2만개가 넘는다. 이외에도 초ㆍ중ㆍ고 건물의 40%가 30년 넘은 노후건물이고, 미세먼지에 대응한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춘 교실은 희박하다. 뿐만 아니라, 변화된 학생 체격에도 책걸상 중 30%는 구입한 지 10년이 넘는다. 분필 칠판, 화변기 비율도 여전히 30~40%에 달하고 농산어촌 학교는 교사가 모자라 복식학급, 순회교사를 운영하는 현실이다. 하윤수 회장은 “이러한 교육현실을 외면하고 당장 교부금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은 계속 아이들을 열악한 환경에 두자는 것과 같다”며, “교부금을 조정할 게 아니라 학생수 감소를 획기적인 교육여건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전국 233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부담실태’를 조사한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80.8%로, 전국에서 가장 환자 부담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상급종합병원 41곳, 종합병원 192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 종합병원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80.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립암센터가 77.8%로 2위를, 한국원자력의학원이 75.1%로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이 74.3%를 나타내, 종합병원군에서 최상위 4곳 모두 공공의료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이 79.2%로 1위, 칠곡경북대병원이 70.3%로 2위, 양산부산대병원이 69.5%로 3위 등 10위 권 내 8곳이 공공의료기관이었다. 경실련은 이를 환자 부담액으로 환산하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최고-최저 병원 간 환자부담금이 2.2배의 격차가 나고, 종합병원은 3.7배의 격차가 난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환자 부담이 낮은 배경은, 정부에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비용부담이 큰 암질환 등 중증질환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였고, 특히 신포괄수가제 의 적극 시행으로 암 진료비, 특히 고가의 항암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8년, 비교적 조기에 신포괄수가제를 도입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실제로 올해 1월 폐암으로 입원한 이OO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시 행위별수가제를 적용하면 630만원 정도를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지만,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하면 5%만 부담하면 되므로 약 32만원의 비용으로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갑상선암으로 내원한 조OO 환자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870만원 정도의 항암제 비용을 내야하지만, 신포괄수가제를 통해 약 43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기관 차원에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고가, 과잉,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를 제한하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면역 항암제의 경우에도 비급여항목을 줄이는 등 보장성을 강화하며 꾸준히 적정 진료비 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고품격 공공의료 제공을 목표로 꾸준히 의료질을 높인 결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동과 선별진료소 운영 등 위기에도 불구하고 병상가동률이 약 90%에 이르고, 전년 대비 진료수입도 20%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신뢰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의 바람직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보장성 강화 뿐 아니라 의료질 관리에도 힘쓴 결과,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김해창업카페에서 성공 청년창업 모델 전파를 위한 ‘스타트업 인사이트(통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생명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통해 창업과 투자유치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최신 창업과 투자의 흐름에 대해,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미키김 전무는 명사 특강에서 실리콘밸리 기업의 성공사례 및 글로벌 기업 구글의 일하는 법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해 1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경남 유일의 웹툰기업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의 선배 특강과 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보육 중인 뮤즐리, 크리스틴컴퍼니의 김해시 창업 사례를 통해 듣는 생생한 투자 유치 성공기와 실패담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에 좋은 자양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크리스틴컴퍼니 이민봉 대표, 뮤즐리 신용혁 대표가 투자협약식을 갖고 김해 창업기업의 체계적인 투자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김해창업포럼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경상남도 청년창업협회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예비 창업가나 초기 창업가에게 소중한 배움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체감할 수 정책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김해창업카페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시민홀에서 2021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20여 명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이날 행사 규모를 40여 명으로 축소했다. 수여식은 표창 대상자 간담회를 생략, 표창패 전수만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창패 수여 대상으로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이‧통장, 환경미화원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솔선수범해 봉사한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여 대상 중 어린이재단에서 근무 중인 김상부씨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그린로드 대장정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했으며, 창원국악관현악단 김연옥 단장은 국악 대중화와 창원시 최초 문화재 활용사업을 기획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점, 103만 창원시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리고, 표창 수여를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내년 출범하는 창원특례시라는 큰 도전과 변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시 환경사사업소는 지난 20일 환경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건설사업장에 대하여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안점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열돔 현상에 따른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설현장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거제중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6개 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 신태진 환경사업소장은 공사근로자에 대하여 열사병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물, 그늘막 및 휴식 시간 제공 등의 온열질환 방지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고온에 따른 공사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동구의회 이상욱 의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297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쓰레기무단투기 이동식 감시카메라 보급’과 관련된 주제로 5분 발언하였다고 밝혔다. 해마다 관내 무단투기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적발 과태료는 감소하고 있으며, 고정식 감시카메라 이설은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무단투기를 근절 할 수 있는 주민 주도 시스템 운영을 제안하였다. 이상욱의원은 “태양열 충전 동작감지형 수레식 감시카메라를 동마다 4대씩 보급하고 통장 및 주민들이 장소를 조사 후 배치하는 주민 주도형 시스템 운영”을 제안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동구에 맞는 체계적인 주민 주도 시스템 운영을 위하여 생활환경유지·관리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김영민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지난 21일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정부조달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조달기업으로 선정된 동영테크원(주)(대표이사 정윤화)를 방문해 조달청장 표창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소재한 동영테크원(주)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제품지정, 성능인증, 공동상표물품, ISO 지정 등을 보유한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이다. 특히 2019년에는 ‘수처리용 SCADA 계장 계측제어 장치’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에는 전력감시제어장치 공동상표를 지정받았다.. 이로써 지속적인 전문기술 역량강화에 노력중인 부산지역의 유망 조달기업 중 하나로, 공공기관 납품실적이 (2018) 36억원 → (2019) 59억원 → (2020) 74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 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이 정부조달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최근 조달청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는 벤처나라, 혁신시제품 구매제도 등 혁신조달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