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한국인의 현재 최대 관심은 먹고 사는 생존의 일이고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의 수호이다. 따라서 최근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번 제1야당 국민의 힘 당대표선거의 핵심은 누가 대통령후보 야당단일화로 정권을 교체하느냐이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누가 나오더라도 야당단일화만 이루게 되면 당선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정치인의 사리사욕과 자신과 당의 탐욕 때문에 나라와 국민을 배신하는 결선투표가 없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와 모든 선거의 핵심가치는 결선투표에서 시작된다. 그래야 과반수득표가 가능해지고 국민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결선투표가 없어 대통령선거에서 41%를 득표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권력을 독점하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였다. 국민과 야당이 승복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으로 싸우는 일을 초래하였다. 이런 선거제도는 여·야가 이해관계득실유무에 따라 야합하여 만든 것이기에 당사자인 여·야 그 누구도 바꾸려들지 않는다.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선거제도 때문에 대한민국 수호는 대통령후보 야당 단일화에 따른 정권교체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그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가치가 된다.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일 시교육청 별관 4층 전략회의실에서 ‘2021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써,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과 안전한 교육환경,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등 교육현안 중심으로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에 ▲유치원 무상급식비 지원 ▲직업계고-지역협업기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지자체-학교 협력돌봄(학교돌봄터) 사업 추진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에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유치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을 목표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양기관은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고 유치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과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rsqu
최근 평택항과 부산항에서 항만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국 항만 최초로 부산항 노·사·정·연이 힘을 합해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안전 교육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용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하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윤태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이준갑 부산항만물류협회장, 최재준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장 등 5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화) 항만연수원에서 부산항 항만 내 사고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안전 교육장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가상현실(VR) 안전 교육장 도입은 부산항운노동조합이 최초 제안하고 노사가 구축비용 5억원을 전액 지원하는 가운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이 협업하여 행정적 지원 및 콘텐츠 개발, 장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한 전국 최초의 교육 협업사례이다. 하역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들과 항만 내 다양한 직종 및 분야 등의 작업현장을 가상현실(VR)의 콘텐츠로 구현한 항만안전 가상현실(VR) 안전 교육장은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같이 가치를 만드는 슬기로운 적극행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사혁신처 하수희 적극행정 전담강사가 적극행정 지원 제도와 적극행정의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60명만 참석하고, 그 외 직원들은 청내 영상 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직원들은 ‘나만의 #해시태그 만들기’, 퀴즈 풀기 등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헌 구청장은 민선7기 3년간 크고 작은 성과를 창출해 구민 행복과 해운대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구는 공무원이 인·허가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적극행정 의견제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우수사례 발굴, 우수 공무원 선발 등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장군은 기장군수가 8일 부산시청 앞에서 장안읍 명례리 일원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지난 3일 부산시로부터 장안읍 명례리 산71-1번지 일원에 6만평 규모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서 접수에 따른 의견 협의 공문을 받았으며, 이에 기장군수는 기장군과 기장군민의 반대의사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전달하고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기장군수는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기장군민은 숨 쉴 공간이 없어 숨통이 막히는 상황이다. 보존해야 할 보전녹지지역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부산시는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서를 즉각 반려하고 무분별한 환경파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울분을 토했다. 아울러 기장군수는 “어제(7일) 기장군 5개 읍·면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주민대표들이 장안읍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장군에 매립장 설치는 절대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 오는 11일에는 기장군 5개 읍·면 전체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장안읍 산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혹서기 폭염대비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숙인 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노숙인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숙인 보호 대책으로는 현장대응반 편성, 현장점검 활동 강화, 노숙인 비상보호체계 구축, 긴급구호물품 등 지원 연계,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이 있다. 특히 노숙인 상시 발생 지역인 괘법동 일대를 수시로 현장 점검하여 노숙인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상태부터 개인별 복지욕구를 파악해 공적지원 연계 및 적극적인 시설 입소를 통한 탈노숙을 유도 할 예정이다. 한편 노숙인 보호활동은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5월 29일,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춘자)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북구청소년문화축제’에서 비대면 문화활동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100명에게 ‘정서지원 키트’를 배부 했다고 밝혔다. 정서지원 키트 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서지원 키트’는 전등 만들기 도안과 간식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전등을 완성한 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문도 동봉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서지원 키트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의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북구에 거주하는 9세~24세의 청소년 누구나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교양교육원(원장 최은순)은 2021학년도 1학기에 실시한 “제3회 KMOU 해양 ․ 인문 서평대회” 시상식을 지난 4일 대학본부 4층 공용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KMOU 해양 ․ 인문 서평대회”는 디지털 시대에 학내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고 융복합 실용 지식을 갖춘 대학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학내 교양 교과목과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교육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 해양 영역 최우수상은 박성준(전자전기정보공학부 2학년, 서평 도서 : 노인과 바다) 학생이 수상하였고, 인문 영역 최우수상은 김정(항해융합학부 1학년, 서평 도서 : 국가 - 플라톤) 학생이 수상하였다. 최은순 한국해양대 교양교육원장은 “해양․인문 서평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상식에 앞서 서평대회에 참여해 수상하게 된 학생들을 축하하였고, 김강식(교양교육원 교수) 심사위원장은 ”첫 시행한 작년 대회와 비교할 때 서평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심사 총평을 하였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8일 14:00~17:00 양산시 물금읍 범어·증산리 관내에서 암행순찰차(사진)를 활용하여 이륜차, 화물차, 기타 차량 교통법규 위반행위(무등록 오토바이 3건, 무면허 운전 2건, 신호위반 4건등 15여건)를 단속했다. 암행순찰차는 일반승용차와 같은 외관이지만 교통순찰차와 같이 경광등, 사이렌, 영상 녹화 장비등을 갖춰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로 교통단속 카메라, 교통순찰차가 없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단속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경남청 암행순찰팀과 협의하여 암행순찰차가 정기적으로 양산 관내에 운용되도록 하겠다”며 “운전자들께서는 경찰관의 단속 유무를 떠나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서 언제, 어디서든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8일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TF'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강기윤 의원은 당초 정부예산안에 백신 구매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올해 예산에 ‘전 국민 백신 구매비’를 포함시키는 동시에 정부가 반대해오던 신속진단키트 도입을 요구하여 실전 배치를 이뤄냈고, 근로자와 기업들을 위한 ‘백신접종 유급휴가지원 법안’을 복지위 소위에서 극적으로 통과시키는 등 국민들의 건강·생명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의 방역체제 구축에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강기윤 의원을 당내 코로나 백신TF의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제1야당으로서 최근 문재인 정부가 겪어 왔던 백신 수급문제, 부진한 접종률, 지속적인 감염자 발생 등 일련의 상황을 타개하는 동시에 정책적으로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TF'는 강기윤 의원 외에 '김미애 의원(복지위), 권명호 의원(산중위), 정희용 의원(과방위), 이종성 의원(복지위), 조명희 의원(복지위), 서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