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4동(동장 강경아)은 지난달 3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구자모) 주관으로 회원 등 6명이 거제초등학교, 화지로, 해맞이로 및 방역 취약지역 일대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항동 까치배움터(남항동장 정옥기)에서는 남항동 65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한글교실’을 지난 6월 1일 남항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본 수업은 어르신들이 한글 학습에 필요한 기본 원리를 익히고 간단한 문장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초등1단계 과정이고 매주 화, 금요일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 전원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완료자이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비문해로 인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적응 능력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교육기회의 확대로 평생학습의 생활화를 위해 이 수업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선)는 5월 31일, 관내 등산로 연결계단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단벽화는 2021년 우리동 명품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재능나눔 봉사단 ‘아뜨리에’와 연계하여 구포3동의 ‘시랑로’라는 도로명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야시대의 한 남성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대금을 연주하는 모습을 그렸다. 송인선 동장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해 주민들이 걷고 싶은 동네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준애)은 지난달 27일 ‘오케이(OK)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케이 장학금’은 관내 소재 오케이(OK) 상사를 운영하는 고강원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고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1명에게 총 6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고 대표는 “나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며 “과거의 나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의 전면시행에 앞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상세히 반영하여 부산의 치안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치안현장 소통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용환 위원장은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 부산여성단체연합(대표 석영미),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문우택)와 부산아동복지협회(회장 나영찬)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지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자치경찰제 시행 방향을 설명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촘촘한 치안서비스 제공과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부산자치경찰위원회에 여성 위원이 한 명도 없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위원회 자문기구에 자치경찰사무 관련 시민단체의 여성 활동가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계층이 적극 참여하여 치안행정에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용환 위원장은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앞으로도 성인지·인권 감수성을 기반으로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들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rsqu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와 함께 바다의 날과 연계하여 오늘(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1 맥넷(MacNet) 전략 세미나 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과 융합해 친환경 스마트 거점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 스마트 해운·항만 부산항 경쟁력 있는가?’라는 주제로 정부와 관련업·단체·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부산항의 친환경 스마트 항만 발전 전략(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실장) ▲지능형 무인자동화 친환경 스마트 물류시스템(부산항만공사 연정흠 실장) ▲친환경 시대, 선박수리 및 선박관리산업 발전 방안(부산테크노파크 이재원 센터장)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세션은 ▲해운·항만 물류 시스템 개발자 입장의 기대와 희망(토탈소프트뱅크 이훈 소장) ▲친환경 스마트 해운에 대한 견해(HMM 오션서비스 변상수 부장)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3세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3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DPI) 대표, 김락환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조창용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겸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임윤태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김남희 (사)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회장, 김치용 세계장애인부산대회 추진위원장(현 동의대학교 ICT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국제장애인 조직인 국제장애인연맹의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과 함께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는 오는 2023년 4월 개최되며 150개국에서 4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장애인부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전 세계 장애인을 위한 소통과 국제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세계장애인대회 유치를 위해
현명한 국민에게 묻는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책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고구려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장악하고 있는 토왜식민사학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면서 만주(간도)의 백두산정계비(조선과 청나라와 국경선)를 부정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만든 <동북아 평화를 꿈꾸다>에는 ‘간도 땅은 우리 국토이고 일본과 청나라가 맺은 간도협약은 일본이 동청철도부설권을 양보 받고 우리 땅인 간도 땅을 중국에 내어준 무효 협약이며, 본질적으로 간도는 한국영토’라는 내용이 있다. 그럼에도 토왜식민사학자가 장악하는 학계는 우리 땅이 아니라고 통용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는 논문을 적은 배성준 등 우리 역사와 영토를 부정하는 식민사학계는 노예사관의 역사관으로 가득 차 있다. 중국과 일본의 관점에서 식민사학자에 의해 편찬된 모순적 내용을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쳤고 또 가르치고 있다. 중국과 군신관계를 맺고 성리학과 중화사대주의에 젖은 유학자마저도 단군조선을 국조로 섬기고 일본강점기에도 학자들과 관리들이 단군조선을 국조로 섬겼다. 이승만 대통령은 10월 3일 개천절에 강화도 마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2021년 신규 캠페인 영상 공개 기념으로 13일까지 자사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캠페인 영상 ‘라엘 있어?’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코드가 발급되고,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 상관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배송비만 내면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중형(14개입, 7400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틀에 한 번 초특가 타임딜도 진행한다. 초특가 타임딜은 라엘 제품 8종(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4종 + 팬티라이너 4종, 4만7000원 구성)을 79% 할인된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 및 초특가 타임딜 이벤트는 일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본인이 소지한 라엘 제품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올리면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1년치 라엘 생리대를, 2등 3명에게는 6개월치 라엘 생리대를 제공한다. 100명을 추가 추첨해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중형 생리대 1팩도 증정한다. 라엘은 신규 캠페인 영상 공개와 더불어 라엘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여성의 미래를 펀딩하라’ 슬로건 아래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19회를 맞이하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한국여성재단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연례 모금 캠페인이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전국의 여성활동가와 여성단체의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2020년에는 시민모금가와 기부자 약 4000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2억5000여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조성된 기금은 공모를 통해 21개의 여성단체를 선정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정착, 차세대 여성운동 활성화, 여성 긴급 이슈 대응과 연대를 위한 사업을 지원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여성운동이 성장하고, 지속 가능함을 위해서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성평등 사회를 희망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