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20일, 세계시민성교육원이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와 독일시민대학(DVV International)이 함께 주최한“2121년 신축년 새해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와 함께하는 국제학습도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습도시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전국평생학습도시 기관장 해외연수에서 교류가 있었던 5개국, 40여 명(한국,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독일 시민대학 관계자 및 국·내외 평생교육관계자 등)과 함께 각국의 평생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 간 미래 발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생교육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응한 사례 위주로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발표를 통해 이번 국제학습도시 웨비나를 계기로 국·내외 평생학습도시들과 각종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19일 거제동 법조타운 인근에서 교대역으로 연결하는 보행로 개설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교대역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단절된 도로로 인해 거제대로로 500m 정도를 둘러 가거나, 동해남부선 교대역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야해 통행에 큰 불편은 물론 보행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구는 2019년 12월 총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연장 120m, 폭 3.5m 보행로 개설사업을 계획하고, 지난해 7월 착공하여 6개월간에 걸쳐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이번 보행로 개설을 통하여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되었고, 지하철 및 철도 역사로의 접근성도 향상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좋은 연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1월 20일 통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zero 시범거리 운영사업’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습적인 불법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선대로를 월 1회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아파트분양 등 불법 현수막이 절영로 일원에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관내 주요 도로를 따라 대대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행사 중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집결행사 없이 4인 4개조로 운영되었으며, 이날 철거한 현수막 및 배너 50여장은 자원순환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욱 영선2동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영선2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영선2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용호4동위원회(위원장 손재만)는 1월 16일(토) 11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과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1.1.20 구청장실에서 혹한기와 혹서기 대비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여의도 정책 연구원으로부터행정정책 안전분야 평가결과 시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19일 오후, BNK 본사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부문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2021년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과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의 계열사 해외점포장들을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2021년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BNK는 올해 그룹글로벌부문의 전략목표를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성장’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신규 수익원 발굴, 디지털 금융 강화, 자산건전성 관리를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지주사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금융기관 M&A를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 진출한 거점점포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이 해외사무소의 지점 전환 추진과 함께 글로벌IB(Investment Bank), 신디케이트론 등을 통한 현지 기업대출 및 소매금융 취급 등으로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NK캐피탈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문을 연 메디컬ICT융합센터는 그간 기업지원 87건, 제품개발 17건, 과제발굴 13건 등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획과제 ▲기업 판로개척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 기획과제 지원사업’은 국가과제 신규 추진에 앞서 사전기획 연구를 통해 타당성 검토, 아이템 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에 공모 예정이며 4개 과제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의료·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한 제품개발,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에 공모 예정이며, 4개 과제에 총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오는 2월 24~2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에 참가하는 8개 기업에 온·오프라인 부스비, 운송비 등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해 부산국방벤처센터에 2억3000만원을 지원해 지역의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1,84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국방과제 선정으로 국비 127억원 확보, 508명의 일자리를 유지·창출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사상구 엄궁동 소재)’는 부산시-국방기술품질원의 협약으로 2008년 12월 설립됐으며,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부설기관)의 기술과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약기업에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부산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고 있다. 설립 첫해인 2008년도에 15개 협약기업으로 출발해 2020년에는 53개의 협약기업을 지원하며 최근까지 국방 분야 매출 6,427억원, 국방과제 정부지원금 672억원, 일자리 유지·창출 1,822명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비지원 개발 과제 공모에 적극 참여해 대양전기공업㈜, ㈜금하네이벌텍, ㈜케이에스티플랜트, 화인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최근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구내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시설은 기업체,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건축공사장 식당 등의 집단급식소 2,939곳이다.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운영 중단 중인 시설과 이용 인원이 적은 시설은 제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은 복지건강국, 기업체는 일자리경제실, 건축공사장 식당은 건축주택국 등 시설별로 소관부서를 지정해 신속히 점검을 진행한다. 집단급식소(구내식당)의 경우, 책임자는 ▲이용자들이 시차를 두고 분산 이용하여 밀집을 최소화하도록 유도 ▲개인 위생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종사자 교육 ▲식사하는 경우 외(입장, 식사 전ㆍ후, 이동, 대기 등)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 유지 ▲좌석 간에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지그재그 또는 한 방향으로 앉도록 안내 ▲대기 시 이용자 간 최소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두도록 안내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위원회’는 예방접종 추진의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할 계획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에서는 시장 권한대행(위원장), 기획조정실장, 복지건강국장, 시민안전실장, 소방재난본부장, 해운대구보건소장이, 관계기관에서는 부산시교육감, 부산경찰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시의사회장, 부산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 부산시병원회장, 부산시약사회장, 부산시간호사회장,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장, 동아대학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위원을 추가 위촉할 계획으로 폭넓은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효율적인 예방접종 추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5개 팀, 25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신설하고 정부 접종계획에 맞춰 시행계획 수립 및 접종센터 확보, 백신 수급 관리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앞선 오전 9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