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 부산시는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서구 등 15개 구·군과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386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정비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점검, 정보 수집,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의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의 점검 및 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조사 및 관리지원 ▲산사태 예방대책의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 수집 ▲산사태위험 예ㆍ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산사태의 예방ㆍ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ㆍ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4~5월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0명을 배치해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여름철 산사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시 재난 상황에 귀 기울여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의 사전 대피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 부산시가 12일 부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제2회 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회 창출을 위한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22일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지역별 생산전력의 계통 상황을 반영해 계통한계가격(SMP)을 2025년에 차등화하고, 원가분석에 기초해 소매 전기요금도 2026년에 차등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분산에너지법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됨에 발맞춰 전력자원의 입지에 따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도입한다는 뜻이다. 이에 시도 부․울․경을 중심으로 발전소 주변 지자체와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부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분산에너지와 앞으로 시행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통한 바탕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업종 유망기업을 유치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21뉴스] 박자연 기자=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1)은 공동주택의 갈등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관리의 전문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자문단 설치 및 운영의 근거 마련을 위해 제321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부산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0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종환 의원은 현재 부산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내에 ‘부산광역시 공동주택 상담지원단’과 ‘부산광역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행 조례상으로 지원단의 역할 등을 명시하고 전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원단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상담지원단은 총 33명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었으며 주요 상담분야는 회계, 기술, 법률, 행정, 기타 층간소음 갈등 등 공동주택관리 분야 전반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은 총 15명으로 2020년부터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교육, 상담,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으나, 조례상으로 지원단의 역할 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여 부족한 지원을 확대하고 논쟁 사안에 대하여 자문 활동을 독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문제 발생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의식 개선 및 비리 근절을 위하여 사례집을 제작하여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례에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등 설치⋅운영을 신설하여 상시 지원⋅자문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공동주택관리 사례집을 제작⋅발표하여 주민들에게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 업무와 관련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의 일부 개정은 6월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부산시가 공동주택관리 상의 비리와 부실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기존의 상담지원과 관리비 절감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화하여 체계적인 자문을 시행하여 공동주택 비리가 사전에 방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21뉴스]박자연 기자= 1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에 그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은 10일, 출산휴가·육아휴직 기간을 늘리고, 급여 지원을 확대해 자녀 돌봄을 지원하는 내용의 저출생 대응 패키지 2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을 발의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에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리고, 청구 기한도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도록 했다. 실근로일 기준이므로 한 달가량 휴가가 주어지는 셈이다. 여기에 한 차례만 나눠 쓸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세 차례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영유아는 출생 후 B형 간염, 결핵, 파상풍 등 다양한 예방주사를 일정에 맞춰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하는데, 배우자 출산휴가 분할 제도가 도입되면 산모 부담을 덜고, 아빠도 영아기 육아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 맞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모가 한 자녀당 각각 1년씩 모두 2년을 쓸 수 있는 육아휴직을 1년 6개월씩 모두 3년 동안 쓸 수 있도록 했다. 단 육아휴직 기간 확대는 맞벌이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쓴 경우로 제한했다. 육아기 단축근로가 가능한 자녀 나이는 현행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 6학년 이하’로 확대했다. 육아기 재택근무 등을 도입하는 사업주에게 세제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박 의원은 배우자 출산 휴가의 급여 지급 기간을 ‘최초 5일’에서 ‘휴가 전체 기간(10일)’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이를 통해 배우자 출산 휴가 제도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훈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국가적 당면 과제지만, 21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이 관련법이 폐기돼 많은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올해 시행을 위해 관련 예산도 반영돼 있는 만큼 여야가 최우선적으로 논의해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법안 통과 시 즉각적인 시행을 위해 올해 예산까지 편성해놨다. 육아휴직 급여 예산은 전년 1조 6,964억원에서 1조 9,869억원으로, 육아기 단축 급여 예산은 937억원에서 1,490억원으로 각각 늘렸다...
[데일리21뉴스] 박자연 기자=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은 제321회 정례회 시민안전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안락지하차도에 침수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지하차도 비상사다리 설치를 할 수 있는 소규모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지하차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로 인명피해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하차도 내 대피로 설치가 필요하지만, 부산시 지하차도 전체 34개 중 대피로를 설치한 곳은 문현, 대남 지하차도 2곳뿐이다. 이에 서국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극한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인명피해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한 바 있다. 지하차도 내 반복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상시에 시민이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비상사다리, 비상표지판 등의 대피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계기로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차도 대피로 확보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서국보 의원은 부산의 도심지 내에 있는 내성지하차도, 안락지하차도 등에 대피로 설치 예산을 확보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지하차도 내 비상대피로 확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는 3개소(동래, 내성, 구서) 지하차도에 5억원을 추가 편성하였다. 이로 인해 집중호우 등 침수로 인한 내부 고립 시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을 통한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국보 의원은 "반복되는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번에 편성된 예산은 고무적인 성과다"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21뉴스] 김주호 기자= 창원시는 10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13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 전에는 접견실에서 창원강소기업협의회와 강소기업 발전 방향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도 했다. 시는 중소기업을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0개 사를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8개 사를 선정하여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강소기업 발굴 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에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삼영엠아이텍, 아몽솔루션㈜, ISL계기(유), ㈜에이치에스코프레이션, 우창기계㈜, ㈜이노텍, ㈜이레이, 이앤이㈜, 제이에스이엔지㈜, 태창기계, 파트너스랩㈜, ㈜플렛디스, ㈜한국오픈솔루션 13개사가 선정됐다. 기업당 최대 3천5백만 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을 받아, R&D형 기술지원과 핵심 기술개발 종합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업 중점 관리를 지원한다. 홍남표 시장은 “국내·외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중소기업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강한 창원형 강소기업이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창원산업진흥원, 창원강소기업협의회와 협업하여 창원형 강소기업이 모두 글로벌 강소기업이 될 때까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육성사업의 추진 결과 전년 대비 매출 13%, 고용 5%가 증가하였고 기업의 기술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여 사업에 대한 참여 기업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까지 경남스타기업 18개 사, 글로벌 강소기업 8개 사, 소부장 강소기업 3개 사, 월드클래스300 2개 사, 경남 선도기업 2개 사, k-스마트 등대공장 1개 사, 글로벌 강소기업 1000+ 7개 사로 전국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41개 사가 지정되어 창원을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오토캠핑장과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 밀페스티벌(부제: 밀친자의 유토피아)의 밀푸드 편집샵 참여 맛집 20여 곳을 7일 공개했다. 밀푸드 편집샵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부터 부산 로컬 맛집, 디저트까지 밀로 만든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7일 공개된 밀푸드 편집샵에는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과 서울에 소개된 ▲램지(뇨끼) ▲코르파스타바(라비올리 파스타) ▲르도헤(기장멸치튀김) ▲도우룸(생면파스타) ▲류니끄(양식 예정)와 지역 맛집인 ▲코카모메(텐동) ▲동백아가씨 1961(하얀 동백 떡볶이)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번 축제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도우룸(서울)의 이준 셰프와 류니끄(서울)의 부산 출신 류태환 셰프 등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5개 업체의 셰프들이 깜짝 방문해 직접 음식을 조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밀 관련 역사, 과학, 미술 등 밀의 세계를 탐닉하는 위트&위트 콘서트(Wheat & Wit Concert)의 출연진도 최종 확정됐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사스토리텔러 ‘썬킴’ ▲맛칼럼니스트 ‘박상현’ ▲요리연구가 ‘홍신애’뿐 아니라 ▲금정산성막걸리 ‘유청길’ 명인 등이 시간대별로 출연해 밀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연꽃단지 일원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운영하는 우리밀 전시, 밀약과 만들기, 국수 제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한편 미쉐린 맛집과 지역(로컬) 맛집의 한정 세트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티켓이 7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사전 한정 판매된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토크 콘서트,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축제를 계기로 부산에 미식 관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21뉴스] 박자연 기자= ‘부산 시민이 체감하는 글로벌 디자인’ 조성을 위해 부산 디자인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가 지난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부산 디자인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서무성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회장, 임직원, 현업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동향, 부산 디자인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부산시가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미래 부산을 설계하는 등 부산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미래디자인본부’를 신설한 만큼, 이에 따른 지역 업계와 유관기관이 관련 정책과 세부 전략 구성을 구체화하는 등 부산디자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회장은 “디자인 업계의 발전은 부산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디자인 업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시장 창출형 ‘부산형 디자인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원장은 “차세대 디자인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와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자인 거버넌스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적극 반영해 부산 산업과 사회가 진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부산의 미래를 위해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와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제시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4일 열린 제 32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화물자동차의 주차장 단·장기 마련 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먼저 “물류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국내 내륙 운송의 중심인 화물차 종사자의 휴식 보장과 주차 공간 조성에는 뒷전이라며, 매우 열악한 화물주차장 조성에 체계적인 단·장기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가 진정 물류 도시로 한 발 더 나가기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화물차 운전자가 주차하거나 쉴 수 있는 장소는 공영주차장, 화물차 휴게소, 밤샘주차가 있다. 밤샘주차는 새벽 0시부터 4시 사이에 하는 주차를 말하며, 특히 화물차의 경우 밤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화물 운송 전 대기 공간인 주차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밤샘주차장의 경우 2016년 306면이 고시되었으나, 현재 실제로 운영되는 주차 공간은 129면으로 매우 열악하다. 화물자동차 휴게소 및 공영차고지는 2천 55면에 불과해 부산의 화물차량이 3만 6천 대인 것을 고려하면 5~6%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우암부두 임시 화물주차장의 경우 부산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해앙클러스터 조성계획으로 인해 곧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부산시가 진정한 물류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 내륙운송의 대표인 화물차주들의 휴식 보장과 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며, “밤샘 화물주차장 제도 개선, 임시 화물주차장 폐쇄에 따른 방안 모색, 장기적인 화물주차장 계획 수립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 기존의 주차장 활용 방안 마련 등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화물차주를 위한 주차장 조성 정책과 단·장기적으로 주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부산=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 부산시가 지난 14일 동백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더욱 다양한 동백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첫째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와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동백전을 QR 결제하면, 오는 8월부터 기본 캐시백에 5%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지난해와 같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결제하면 2% 추가된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즉,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와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민이 동백전을 QR 결제하면, 12%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들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QR 결제하면, 동백플러스에 대한 추가 3% 캐시백과 가맹점 자체 할인액(3~10%)을 합쳐 최대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착한가격업소와 동백몰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5퍼센트%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민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중복되면 한가지 혜택만 받을 수 있다. 셋째, 6월 말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전용 동백전 앱과 카드(BUSAN PAY)를 출시한다. 다국어(영어·일어·중국어) 지원과 관광 콘텐츠 제공, 비짓부산패스와 교통, 외국어 메뉴, 동백전 캐시백 혜택, 결제 기능 등이 탑재돼 외국인이 편리하게 부산에 와서 관광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동백전과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도 추진한다. 부산도시철도 앱을 설치하고 역사 내에서 충전해야 하는 도시철도 모바일 QR 정기승차권(1일권, 3일권)을 오는 9월부터 동백전 앱을 통해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민의 이동 편의와 15분 도시 생활권 형성을 위해 동백전과 공유이동수단(PM)과의 연동 결제 및 할인 서비스도 올 가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다섯째, 동백전 본연의 기능인 소상공인 지원도 더욱 강화한다. 창업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창업자가 동백플러스에 가입하면 별도의 홍보 채널과 추가 캐시백 등을 지원(10월 중)할 예정이다. QR결제 문화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 대부분의 혜택을 QR 결제를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동백전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대 시책도 추진한다. 오는 6월부터 5만 원 이상 동백전 기부자(동백천사)에게는 3개월간 5%의 추가 캐시백을 매월 익월에 정책지원금으로 제공한다. 9월부터는 매월 말 캐시백 잔액 중 1천 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시에 발맞춰 마련한 이번 신규사업은 소상공인 지원뿐 아니라 다자녀, 대중교통, 관광 등 공익적 정책들과도 연계해 시민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동반 상승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이번 신규사업 대부분이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들인 만큼, 우리시는 앞으로도 동백전이 지속가능한 지역화폐로 거듭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