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대구시의회 김태우(수성구5) 의원, 박종필(비례) 의원, 육정미(비례)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20일간 대구시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사항에 관한 제반 내용을 살펴본다.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까지 심도 있게 점검하여,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한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는 국세 및 지방세 감소로 인한 세수 부족 등의 재정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고강도 지출구조조정 등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에 걸맞게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되었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0일간의 임기를 시작한 결산검사위원들은 짜임새 있는 결산검사 진행을 위해 김태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결산검사의 세부 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이후 4월 22일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대구시장과 교육감이 결산검사위원이 작성한 검사의견서와 함께 결산승인(안)을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의회는 제출된 결산서를 6월에 개최되는 제309회 정례회에서 승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前 총리가 박인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금정구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와 유세에 함께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3일 오후 박 후보와 함께 금정구의 최대 격전지인 서동시장 유세에 참석했다. 김 전 총리는 유세에서 “정치인은 긴장하고 있어야 일하지, 편안하면 일하지 않는다”며 “금정구는 일 잘하는 박인영으로 한 번 바뀔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서동시장 유세에서 또 “지난번에 저쪽(국민의힘)을 믿어줘 봤으니, 금정은 이번에 이쪽(더불어민주당)의 박인영을 한 번 믿어주는 게 어떠냐”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4년 뒤엔 버려도 좋으니 한 번만 박인영에게 일을 시키고 믿어봐 주시라”고 열변을 토하며 박 후보를 지원했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앞서 낮 1시 반 경 참석한 ‘메가시티 거점 금정 추진과 부산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에서도 참가해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박 후보와 정책을 논의한 바 있다...
부산시는 2일 '2024년 2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4월 1일부터 연장대상자 기준이 확대(기존 출산, 난임에서 임신도 추가)되면서 더욱 많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다. 또한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일(’24. 4. 11.) 기준 임대차계약서 체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 수급자, 기수혜자(생애 1회 참여) 및 유사 지원사업 중복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16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40세대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4월부터는 연장대상자 확대하는 등 2세를 계획하는 많은 부부에게 지속적인 주거 안정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건강한 고령사회 조성 및 감염병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담팀을 신설해 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감염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단기계획으로 올해 취약시설 감염관리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염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과 모의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해 감염관리 종사자,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관리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자체 실태조사를 한 다음, 중기(2025년~2027년) 계획을 수립해 취약시설 감염관리의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①부산형 감염관리 우수기관 인증제와 ②손씻기 실천 우수기관 인증제를 중기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2025년부터 이를 중심으로 중기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사업 추진으로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늘어나는 노인인구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의 70개 시민단체 대표 일동이 2일 국민의 힘 정연욱 후보에게 보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부산 수영구의 장예찬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이므로 그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하였다"며, "그런데 수영구에서 장 후보(장예찬), 정 후보(정연욱), 민주당 후보 간에 3파전이 벌어져 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어서는 절대 안될 것"이라며, 장 후보와 정 후보간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어 "장 후보는 단일화를 제안하였으나 정 후보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며, "만약 정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를 거부 한다면 그는 자유우파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배신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후보는 이미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단일화를 하자고 정후보에게 제안하였다"며, "4월 5일 사전투표일 이전에 믿을 수 있는 여론조사를 통하여 수영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보다 많이 받는 쪽의 손을 들어주어야 할 것"이라며, "정 후보는 우리 부산의 애국시민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단일화 약속을 하시기 바라며 시기를 놓쳐 배신자라는 오명을 덮어쓰지 마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 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었다가 지난 3월 18일 부산시의회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밀양시는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해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하고 있다. 밀양시는 인구 30만 명 미만 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밀양시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운전 행태 49.45점, 보행행태 17.65점, 교통안전 20.85점으로 인구 30만 명 미만 49개 시 중 가장 높은 점수인 87.95점을 받았다. 특히 밀양시는 횡단 보도·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금지, 교통안전 예산 확보 및 교통사고 사상자 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높은 교통안전 문화 의식 덕분에 2년 연속 1위를 했다”며 “앞으로 교통안전시설 확충·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양산시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동부양산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에서 사업계획 및 현황을 청취하며 양산 일정을 시작한 박완수 도지사는 나동연 시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도의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사송 공동주택지구 현장 방문,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 양산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에서 양산시는 ‘주진불빛공원’ 예정부지가 용도구역상 농업진흥지역에 속함에 따라 해제 심의를 앞두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회야강변 노상주차 및 문화시설공간 조성을 위해 하천기본계획 변경시 관련 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사송 공공주택지구 현장에서는 사송 복합커뮤니티 시설, 사송하이패스IC 설치 현황 및 현안을 보고받았다. 양산시는 사송 복합커뮤니티 시설 조성과 관련 당초 사업비 대비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한 만큼 부족 사업비에 대한 도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송하이패스IC 설치 관련해서는 현재 단방향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이 양방향 설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요구를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사송 공공주택지구 현장점검을 마친 후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에서 열린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 양산 이전을 알리는 개소식에 참석하며 양산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동부양산 역점사업인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과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사송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확충에 경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아울러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의 양산 이전이 우리시가 동남권 첨단바이오헬스산업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부산 사하을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하여 캠프 관계자들이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현수막은 장림동 홈플러스 앞에 게시되었던 것으로 도난 이후 3월 30일 오후에 다시 게첩되었으나, 이재성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단 이틀만에 사라진 현수막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해당 현수막에는 "이재성으로 바꿔야 사하가 산다! 기호1번 이재성"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캠프 관계자는 "선거 시작 후 단 이틀만 게시된 현수막이 갑자기 사라져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누가 어떤 의도로 떼어갔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CCTV를 토대로 누가 현수막을 가져갔는지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하거나 철거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부산시는 지역 주도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천8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6퍼센트(%)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일자리 정책은 '민선8기 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지표별 개선 목표는 고용률 66퍼센트(%) 달성 외에도 ▲청년고용률 42.3퍼센트(%) ▲여성고용률 57.9퍼센트(%) ▲상용근로자수 86만6천 명 등이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5대 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전략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일자리 기반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박성훈 후보는 28일, 금곡·화명·만덕1동을 누구나 살고 싶은 여가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문화, 체육, 복지,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시설 확충을 위해 화명생태공원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종합 레포츠·문화 공간을 만들고, 교통 약자와 어르신을 배려한 복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상도 덧붙였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친수 공간과 야경을 배경으로 한 수상공연장과 캠핑존 등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를 만들고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리나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명 상업지역~생태공원 간 장미브릿지 건설, △대천천 물놀이시설 조성, △화명 수목원 확장, △유아숲 체험원 확장,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맨발걷기 산책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후보는 △화명근린공원과 화명 출렁다리 신규 조성, △화명 수영장을 사계절 이용 생태형 놀이시설로 조성, △금곡동 꽃 박물관·기찻길 완충 녹지지대 리모델링, △만덕1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및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만덕로 상부 생활체육시설 및 테마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북구를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산책로와 놀이공원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교통 약자와 어르신을 배려한 복지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 정밀검사비를 전액 지원하고, △65세이상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중장년 일상 돌봄 서비스 확대, △옥외 승강기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후보는 “북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화명생태공원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레저, 힐링 공간을 확대하여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와 문화 행사를 유치해 국내 최고의 종합 레포츠·문화 공간으로 육성시키겠다”면서 “어르신들의 노후를 세심하게 챙기는 복지 혜택 제공, 주인과 반려견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북구를 누구나 살고 싶은 여가 문화도시, 마음 편하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