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창원 성산구 주요사업 예산 841억 2800만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산업기계 재제조 스펙업 및 보급확산 기반구축사업’ 51.68억, ‘AI 기반 정밀가공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26.7억,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사업’ 24.13억,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20억,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10억,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기획용역’5억 등이 있다. 교통 SOC, 주민편의를 위한 주요사업에는 ‘귀곡-행암간 국도우회도로건설’ 131.63억, ‘원이대로 S-BTR 구축사업’93.7억,‘창원시립 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29억, ‘삼귀포구 어촌뉴딜300사업’ 28.74억,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안민지구)’ 20억, ‘불모산 정상 조망길 조성사업’ 8억 등이 포함됐다. 강기윤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성산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국비예산이 두루 반영돼 다행이다”며 “확보된 국비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023년도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WA Gold Label), 202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3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5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국제경기대회를 선별하여 지속가능성 있는 국제대회로 성장하도록 지역과 종목을 연결해 국제경기브랜드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50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경쟁력 있는 대회들을 선정해 최대 20억원 미만(2023년부터 사업부서 기재부 훈령 개정으로 국비기준 변경 10억→20억)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도 공모사업에는 30여 건을 심사해 9개 시도에서 20여 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11월 28일부터 12월23일까지 진행됐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2021년 세계 최초 엘리트선수가 참가하는 버추얼레이스, 2022년 국내최초 대면 국제마라톤대회 개최로 긍정평가를 받았다. 대구시의 2050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국제스포츠대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동참을 위해, 대회운영 차량은 수소 및 전기차로, 버려진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기념티셔츠 지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22년 탄소중립 2,178그루의 식수 효과 한편,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가 참가하는 하프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 공인 국제마라톤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처음 WA ‘실버라벨’ 대회를 인정받은 이래 10년 연속 라벨을 인증받았으며, 2023년 세계육상연맹 라벨을 4단계로 분류됨에 따라, 대구는 골드라벨(World Athletics Gold Label) 대회로 승격해, 품격있는 WA인증 라벨대회를 11년 연속 이어가면서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마스터즈 참가신청은 2023.1.1.~3.10.까지 15,000여 명 목표이고, 해외 엘리트 선수는 3월 초 확정, 국내 엘리트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2023부다페스트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지게 됐으며, 공중파 및 You Tube 방송을 통한 경기실황 생중계로 국내·외에 파워풀 대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기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202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세계 최대규모의 청소년 종합스포츠대회로 스포츠와 문화예술의 만남을 통해 대구를 세계 속에 알리며 다양하고 독특한 우리 문화를 미래 성장동력인 글로벌 인재들에게 각인시킬 방침이다. 지난 11월 16일 초청장 발송 이후 현재 44개 도시 9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1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2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 등록으로 참가인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이후 대구에서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ICG는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대구시는 종목별 경기진행 이외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참가도시와 지역중학교 간 1:1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며 종목별 참가 도시 간의 친선경기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5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 골드라벨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명품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에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와 더불어 스포츠 대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실천을 선도하는 파워풀 대구! 브랜딩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정태숙 의원(문현1·2·3·4동, 교육위원회)이 사단법인 대한민국 유권자 총연맹에서 선정하는 ‘2022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유권자 총연맹은 ‘민주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 의정모니터’ 사업으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였으며, 이러한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행정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평가위원회를 거쳐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엄선한 결과 ‘2022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정태숙 의원 등 6명의 부산광역시의원을 선정했다. 정 의원은 교육위원회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굵직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4차례의 상임위 활동 중 하반기 업무보고, 예산집행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를 통해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학력평가 실시 방법’, ‘취업지원센터의 과도한 운영비 증액’, ‘사학법인의 법정 부담금 납부율 저조’ 등 집행부의 미흡한 행정업무에 대한 지적과 부적정한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고, 학생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기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및 교육현안으로 개선이 시급한 3가지 주제(동천개선, 직업계고와 산업현장 상생, 지역주택건설 브랜드 출시)에 대한 제언을 했다. 더불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차례 회의 및 간담회, 업무보고, 유치기원 행사 및 워크숍 활동으로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6월 지방선거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지역 주민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당선 이후에도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매주 토요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어, 본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좋은 상을 주신 만큼 향후 부산시의원으로 지역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교육위원으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조례 제개정과 제도 개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은 22일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2022 의정활동 우수의원’ 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광명 위원장은 제8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제9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과 정책제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에서 5번째로 발의하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의 고통을 치유하고 후속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김광명 위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부산시 정책 사업 현장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경제와 시정 전반에 대한 고민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려 했고, 지역 경제발전과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회원수 400여명으로. 구성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선거 캠페인,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하며 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정치참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우수 시의원 수상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 김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경청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소통과 공감이라는 정치적 신념을 지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종합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대구광역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가 지난 10월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그간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對(대)세계 공급망 및 미래첨단산업까지 고려해 150대로 확대하고, 중점 지원 방안을 구축하여 기술독립 및 소·부·장의 자립을 목표로 정함에 따라, 대구시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종합적인 육성과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및 시행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지원, 실태조사 △기업지원 등, 지원사업의 평가 △입지지원 등에 관하여 규정했다. 이 의원은 “대구시도 지난 2020년 산자부에서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분말소재기반 핵심소재부품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대구지역의 소재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흩어진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육성계획 수립 및 시행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해 관련 사업의 예산집행 효율성을 확보하여, 관련 산업의 세밀한 제도적 지원으로 최근 경기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낼 지역의 기업들이 숨통이 트일만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4)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들에 시설설비자금 등을 지원하고자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대구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무를 「은행법」에 적용받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공정 건축 및 기계·설비 구입 등 시설설비자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체계적인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예산편성, 자금지원 업무의 위탁 △자금지원 방식, 자금지원 대상, 지원계획 공고 △자금신청, 자금지원결정 등, 자금지원대상에 대한 우대조치 △변경신고 및 승인, 사후관리 △자금의 환수조치 등, 위탁사무에 대한 감독 등에 대하여 규정했다. 이 의원은 “민선8기의 채무감축 일환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가 폐지됨에 따라, 기존에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다양한 사항들의 행정적·절차적 공백을 줄이기 위하여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발의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조례안의 핵심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의 시설설비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4차 산업 등 산업추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자금의 수요를 적시에 지원하고자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태손 의원은 “시설설비자금 지원 외에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경영안정자금 또한 동시에 지원 중이므로, 빈틈없이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 정책들을 대구시 차원에서 발 벗고 나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용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북구3)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실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심각해진 지역의 대다수 중소·영세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대구시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권장대상을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확대하였으며 △기술개발제품의 우선구매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제품의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업무처리 매뉴얼 작성 및 배포 등에 관하여 명기했다. 김재용 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의 권장대장을 민간의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우선구매 기술개발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하여 의무구매 비율을 20%로 규정해 공공기관이 적정한 수준에서 지역 제품을 구매하도록 관련 규정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지역의 출연기관 등과 시 보조사업 기관 및 단체,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공공구매 예산 편성과 집행에 관한 매뉴얼의 배포하여, 지금껏 문턱이 높아 제품의 판로확보가 어려웠던 지역의 중소·영세기업들에 관련 지침서를 제공하여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대구시에서 구축한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해당 업무처리 매뉴얼을 등록하여 공공구매 이용자와 판매자가 원활히 구매업무 서비스를 이용하고, 구매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경남도내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7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박일호 밀양시장 주재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시군 건의사항 및 협조사항 심의, 그리고 시·군별 행사·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에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가노인복지시설이용 의료수급자 요양급여비율 조정 건의를 포함한 4건의 건의사항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가결됐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경남도 및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2월 개최 예정인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비롯해 2023 밀양방문의 해, 하동세계차엑스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등 시군 행사에 대한 홍보와 참여에 협조를 구했다.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도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18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가진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연말 현안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이번 정기회에 참석해 주신 경남 시장군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역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논리적인 방향성을 다루고,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나갈 창의적 과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각 시군의 발전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선정한 ‘2022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쿼터없이, 일반 의정활동과 친환경 의정활동을 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가 평가하여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0명을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하였으며, 김의원은 전국을 대표하는 광역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의원은 시의정 활동 중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시설 확충 관련 조례인 「부산광역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개정 및 탄소중립과 관련한 5분자유발언에서 부산시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물 부문과 같은 대도시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제로에너지건축물 관련 다양한 실증사업이나 각종 규제완화 및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을 통해 ‘그린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여,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경청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발굴하고 입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이라는 정치적 신념을 지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