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인 대영채비(주)와 E3모빌리티는 환경부 주관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모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22년 무공해차 50만대 달성을 위한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브랜드사업을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지난 3월 공모했다. 브랜드사업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을 목적으로 전기차 충전기와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430억원이다. 이번 공모에 전기차 충전기와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분야에 지역 기업인 대영채비(주)와 E3모빌리티가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각각 50억원과 20억원의 국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로 인해 대구지역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20기를 포함한 200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게 됨으로써 급속히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이용자 시민들은 빠른 충전 속도와 높은 접근성으로 수준 높은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외동전통시장과 함께 기후변화주간 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신문지로 플라스틱 제로 시장바구니를 제작·배부하여 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저탄소생활 실천 동참을 유도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ESG경영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께서 저탄소생활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풋살연합회는 지난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풋살연맹이 주관,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의 풋살기술 향상과 클럽팀 상호간 친선교류를 통한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참가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나눠 참여했으며, 남자부는 1·2부 6팀, 여성부·유소년부 6팀이 출전하였다. 풋살 동호인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발휘하지 못하고 쌓아두었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허성무 시장은 “승패를 떠나 풋살인이 하나가 되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윤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 승리를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는 “특히, 이날 개소식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 ‘사무실 방문의 날’ 형식으로 개방, 운영해 구민들과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금정구 중앙대로 금정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식품산업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대구시와 함께 대구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15일간 ‘2022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 제조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으로 지역 식품업체들이 안정적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자 최대 1,200만원까지 6개 사를 모집한다.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식품산업화 지원사업은 첫 해인 2020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2021년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고 2년간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로 지역 식품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에는 국내산 양배추와 딸기를 원료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감을 살린 2개의 제품을 신규 개발하였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원료로 한 1개 제품을 고급화하여 출시 3개월 만에 6천 7백만원의 매출
창원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6일 오전 9시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300억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5월 누비전 발행규모는 지류형 100억, 모바일 200억 원으로, 모바일 누비전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모바일 누비전의 발행량을 확대하였다. 지류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250개소 및 모바일 누비전 전용앱 등을 통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방침이 해제되며 일상으로 회복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누비전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힘이 되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한국지엠(주) 창원공장에서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미래자동차 분야)’ 추진을 위해 경남도교육청, 한국지엠, 문성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정옥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 최병헌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조정오 한국지엠 본부장, 정재운 문성대학교 기획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으로 입시 중심 교육에서 탈피,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교육청·김해시·기업·유관기관·직업계고·대학 간 협력에 기반해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 2월 경남교육청과 함께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를 주제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우수인재 채용 및 학생모집 등 산학협력을 통한 취·창업 인프라 조성, 참여 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부산정의실현시민연합부산지부, 자유부산시민연합, 자유청년연맹, 부산예술문화봉사단, 프로태권도협회중앙회, 환경실천부산연합, 창조리더스부산포럼, 부산북한이탈주민자운봉사협의회,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부산본부.부산포럼,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20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앞에서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전략공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에서 주민 의견이 반영된 경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작금의 국민의힘 부산시 각 구청장후보들의 공천심사 과정이 공심의 편파심사로 특정후보 찍기와 특정인의 측근심사로 공천에 야합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공천위에 공정하고 상식적인 경선 공천을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관위는 불합리한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후보를 선출해 힘겹게 태어난 새정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인재 선택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축적된 경륜과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후보를 마다하고 굳이 자기 사람(?)을 내세우려고 하는 K의원의 속내를 모르겠다”며, “만약에 힘의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경찰서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은 실종 전력이나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에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및 통신비(2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 및 동선 확인이 가능하여 실종사건 초기 신속한 대응과 실종자 발견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경찰서는 2023년까지 2년간 실종 전력이 있는 치매환자를 중심으로 배회감지기 총 60대를 보급하며(연간 30대/960만원 예산 편성) 배회감지기 지원대상 선정 및 보급, 사후관리에 상호 협력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환자 및 실종사건 증가는 큰 사회적 문제로,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조기발견 및 실종자 무사 귀환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종에 대한 불암감을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실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와 관련하여 부산은 지난 17일 경남공업고등학교 본관에서 비례포함 지방의원 공천신청자 3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08:30부터 09:30까지 60분간 진행된 이번 시험은 당헌당규, 공직선거법, 자료해석 및 상황판단, 대북정책, 외교안보정책, 안전과 사회, 청년정책, 지방자치 등의 내용으로 총 30문항이 출제가 됐다. PPAT 응시 부산 대상자(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는 302명중 299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결시인원은 3명(코로나확진자 1명, 결시1명, 사퇴1명)으로 파악됐다. 1996년생 25세 최연소 응시자부터 1946년생 75세 최고령 응시자까지 다양한 연령이 응시했다. 평가문제는 변별력은 갖추되 PPAT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토대로 공부한 사람은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시험응시자들은 대체로 어렵다는 평이었다. 부산 PPAT 지역구 광역‧기초 최고점수는 97점, 광역비례 최고점수는 97점, 기초비례 최고점수는 93점으로, 평균점수는 70.93으로 나왔다. 한편, PPAT 점수는 지역구 지방의원의 경우 경선시 가산점으로 부여되며, 비례대표 광역·기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