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2일 24시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219,487명 중 90.4%에 해당하는 198,424명이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거제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가장 큰 문제라면서 국민지원금과 관련해 면․동 주민센터, 은행창구를 직접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은 현재까지 910건이 신청됐으며, 268건이 심사가 마무리되어 대상자에게 통보됐고 심사 중인 신청 건에 대해서는 3주간의 처리기한 내 문자·전화 등을 통해 심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사실상 이혼, 가구 조정 등에 따른 이의신청 인용으로 관련 가구원의 지원금 환수가 발생한 때에는 환수대상자에게 통지하고 사업지침에 따라 정당하게 지급되지 않은 지원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의신청과 관련하여 불합리하다면 사업지침 변경 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련 부처에 건의하여 시민 한 분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지난 16일 “꿈과 희망을 그대들에게 커피” 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밝혔다. 민족 대명절 추석 맞아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 담아 사회적 약자인 관내 발달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자립을 위한 핸드 드립커피를 구입으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자 한다. 좋아하는 커피도 먹고 동시에 남을 도울 수 있어, 자발적으로 동부 전체직원 이 구매를 하였으며 이는 커피 구매로 아름다운 기부까지 할 수 있어 1석2조인 셈이다. 판매수익금은 발달장애인에게 격려금으로 전달하고, 장애인에게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고 한다. 한 박스에 모두10개 드립백이 담겨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우리는 공사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을 도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9월 24일 고시된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공항의 위계가 가덕신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으로 반영됐고, 기존에 있었던 국내 및 단거리 국제선 운항이라는 단서조항도 삭제돼 명실상부한 권역 내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세부 고시 내용에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의 조화로운 운영, 민·군 공항 이전과정에서 의견 조율을 위한 협의체 운영,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교통망 반영 추진, 신공항 건설 시까지 항공수요를 감안해 기존 대구공항의 국제선 혼잡 완화를 위한 터미널 증축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공항별 항공수요에서 제외된 신공항 항공수요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이 진행 중인 상태로 향후 개별 검토결과를 검증 후 보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후속조치로 국토부의 대구공항 민항이전 사전타당성검토에 대구시의 민항계획(안)인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200m 이상의 활주로, 1천만명 이상 여객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터미널, 항공화물 터미널, 부대시설 등이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도 국방부와 협의해 대구시의 민항계획(안)을 충분하게 담을 수 있는 민항 부지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항의 활성화와 수요 창출을 위하여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및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접근교통망의 건설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타당성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건의해 새롭게 건설되는 신공항이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제대로 된 경제물류공항으로 건설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의 건의사항이 반영되기까지는 지역 국회의원 등의 많은 도움과 경상북도의 협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및 군위·의성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여․야․정 협의체 등을 통해 국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1 대구 청년 관광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알려진 관광명소 이외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유튜브 영상’ 분야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서 활용 가능한 ‘숏폼 영상’ 분야로 구분해 공모작을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는 협회 명의의 상패와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영상은 시 관광홍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관광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년들의 기발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 영상 공모를 통해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모두가 좋아하는 일반적인 관광자원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독특한 경험을 누리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생활관광이 주목을 받는 등 여행콘텐츠 선호도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대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이나 여행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대구 관광과 관련하여 자유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대구시 관광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관광콘텐츠들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기발함과 독특함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매력이 넘치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시자의 후원을 받아 후원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참기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로식당이 운영 중단되었고 작년 12월에는 대체식 배부마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산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70명에게 참기름을 전달했다. 나눔 행사는 복지관에서 진행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면서 코로나19로 소외되었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핌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는 2017년부터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에게 감사드리며, 갓 짜낸 따뜻하고 고소한 참기름처럼 어르신들의 명절도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거제시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거제메이커센터는 지난 16일 거제지역 메이커들의 모임인 메이커스클럽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메이커스클럽은 메이커들이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메이커 운동의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메이커스클럽 회원들은 회사원부터 취미연구가, 예비창업가, 예술가, 디자이너, 강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서로의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클럽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김미희 청소년수련관관장이 참석했으며, 변 시장은 “시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미래교육을 손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공간”으로서의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메이커스클럽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단식을 진행한 박주언 센터장은 “처음에 무작정 좋아서, 신나서 센터를 방문하신 분들이 오늘 메이커스클럽 창단식을 계기로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게 돼 정말 뿌듯함을 느낀다”며 “센터에서 마음껏 꿈꾸고 창작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복지박람회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러스 창원! 누리는 복지! 행복한 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원시 주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복지박람회는 인터넷 주소창에 창원복지박람회 또는 창원복지넷을 입력하거나 유튜브 검색창에 창원복지박람회 입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 개회식은 오후 2시 시민홀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고, 이어 복지기관 생산품 소개 방송도 이어진다. 같은 날, 오픈되는 창원복지넷 홈페이지는 온라인전시관, 복지영상스테이션, 시민참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복지기관들의 사업과 활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3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과 26팀의 사회복지종사자,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창원복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스피치 영상을 송출해 다양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많은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스피치 영상 참여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새로운 시도로 진행하는 창원시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알리는 이번 온라인 복지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쳐있는 시민과 직원을 위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친절시책을 포함한 실천방안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실천방안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친절매뉴얼 카드뉴스 제작 ▲‘스마일 포토제닉 당신이 주인공!’ 선발 ▲‘해우(解憂), 서로에게 힘이 되는 스마일’ 캠페인 ▲ 행복민원실 ‘오늘은 스마일데이!’ 운영 등이다. 먼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친절 매뉴얼 카드뉴스를 제작, 청사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응대 생활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청 민원실 및 각 부서 입구에 부착된 직원 사진을 미소 띤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모두 교체하고, 베스트 스마일 직원을 추천받아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스마일 포토제닉 당신이 주인공!’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해우(解憂), 서로에게 힘이 되는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화장실에서 잠시나마 지친 일상의 불안과 근심을 해소할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행복민원실 ‘오늘은 스마일데이!’로 지정하여 민원실 직원들이 스마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맞이하는 등 다양한 친절시책으로 시민 체감 친절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친절 백신 운동을 지속 추진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덕도 지역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민과 공항 건설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가덕도신공항 주민지원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첫발을 내디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 가덕도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지원할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지원 등을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 조례를 바탕으로 민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 해결을 위한 대안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민관협의회는 당연직 1명(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과 위촉직 9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위촉직에는 ▲가덕도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4명(가덕도 주민대표) ▲오원세 부산시의원과 제대욱 부산시의원(시의원) ▲가덕도신공항 기술검토위원회 위원인 정헌영 부산대 교수(공항 관련 분야 전문가) ▲부산시 소속 담당관 2명(신공항 관련 업무 추진 공무원) 등이 위촉됐다. 오는 27일,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민관협의회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가덕도신공항 추진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가덕도특별법 하위법령 제정 현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향후 민관협의회 운영 원칙의 밑거름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민관협의회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지원 및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가덕도신공항 추진 관계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그 밖의 협의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민관협의회를 통해 가덕도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상호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방침이다. 가덕도 주민대표는 “이번 민관협의회가 관계기관과 가덕도 지역주민들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업과 소통으로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민관협의회 출범은 부산시·부산시의회·가덕도 지역주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주민의 권익 보호와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원팀(One-Team)이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민관협의회가 지역주민 권익 보호와 함께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 동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가덕도신공항이 반드시 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그맨 김준호 씨가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준호 씨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으로부터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후속 주자로 지명받자마자 즉각 화답했다. 현재 부산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홍보대사 및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준호 씨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부산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평소 개그계의 아버지, ‘개버지’로 불리는 그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도 코미디에 대한 사랑과 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염원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준호 씨는 “K-POP처럼 K-COMEDY가 세계로 나갈 날이 머지않았다. 엑스포 유치를 통해 한국 코미디의 저변이 넓어지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날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후속 주자로는 박기량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와 전주연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을 지명했다. 자신만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두 사람의 지명은 젊고 자유분방한 MZ세대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까지 진행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시작된 투 트랙(Two-track) 릴레이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정계·학계·재계·연예인 등 23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엑스포 유치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과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