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의원이 지난 9월 27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제9대 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시복 의원은 2018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대구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역 안팎으로 사회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에 노력해 왔으며, 운영위원장협의회 활동에서는 지역과 당적을 막론하고 사통팔달로 소통하면서 위원 간 의견 통합과 활발한 협의회 활동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이를 바탕으로 협의회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이시복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지방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그간의 지방의정 활동과 협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더 높은 수준의 지방자치 구현과 지방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방분권의 확실한 실현 등 전국적 문제만큼 대구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취수원 다변화 등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전국적 공감을 통해 대구 지역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전경선 회장과 함께 제9대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이시복 의원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는 것을 비롯, 그 밖에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등 권역별 부회장 3명과 정책위원장 1명 등을 선임하였다...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에는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 및 그 배우자의 소득·재산도 선정기준 중 하나로 함께 고려됐다. 그러나 부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비수급 빈곤층의 실태 등을 고려하면 부양의무자 기준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1∼’23년)‘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 내달부터 수급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이면 부양의무자 유무와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 1억원 초과) 및 고재산(금융재산 제외, 9억원 초과)인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부산시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급자들의 최저 생활을 보장해 빈곤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계급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문의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말부터 동아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에서 부탄, 러시아 등 ‘해외환자 나눔의료’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환자 나눔의료’는 글로벌 선진 의료 도시 이미지 강화 및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 연계사업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추진한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입원 및 치료비를 부담하고 부산시는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며, 나눔의료 전 과정을 촬영해 해외 현지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달 말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부탄인 환자 안면재건치료를 시작으로, 삼육부산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에서도 현지 치료가 어려운 몽골과 러시아 국적 어린이 환자 등에 대한 나눔의료를 올해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5월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중 공모를 통해 동아대학교병원, 삼육부산병원, 해운대백병원, 박원욱병원, 쉬즈성형외과 등 나눔의료 시행기관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에 어려움이 있지만, 해외 나눔의료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향후 확대하여 부산 의료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최근 서구, 달성군 소재 외국인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구지방경찰청과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31개 반 6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유흥시설, 식당·카페 및 외국식료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어 검사안내문과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부착하고 유흥종사자 주기적 PCR 검사, 출입자 명부 올바른 작성·관리 여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외국인 전용·다수 위생업소 244개소를 점검한 결과 2개소를 적발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부적절 업소 2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50만원 부과 및 운영중단 10일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외국인 유흥시설 밀집지역(달서구 성서공단, 서구 북부정류장 및 달성군 논공공단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방역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 전용·다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집단 거주나 숙박 특성상 1∼2명이 확진되면 집단 발생으로 번지는 경향이 있다”며, “불법 영업행위가 만연한 업소와 주기적 PCR 검사를 받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하겠으며, 특히 외국인 전용·다수 위생업소 종사자분들께서는 주기적 PCR 검사를 강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국비확보를 위해 1년 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발로 뛰어다닌 허성곤 김해시장이 이번에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시에 꼭 필요한 국비를 증액확보하기 위해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이 이달 초 국회로 제출되어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1월 말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나, 10월초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 한 템포 빨리 전략적으로 국회를 방문한 것이다. 이 날 허성곤 김해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신청액보다 적게 반영된 10개 중점사업 국비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국회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한 사업별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민홍철·김정호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타당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였다. 주요 국비 증액대상사업으로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 육성기반 구축 30억원, 김해 오픈 이노베이션(OI)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수 115억원,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 110억원, 부전-마산 간 전동열차 도입 198억원,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건설 337억원,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 100억원, 인도문화교류관 건립 10억원, 디지털 가야역사 유적공원 조성 62억원, 가야유적 발굴체험관 건립 73억원이 있다. 허성곤 시장은 “국가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유망 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 시기를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을 단단히 마련할 전화위복의 기회를 삼기 위해서는 국비확보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비 추가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우리는 하나’ 평화콘서트가 지난 25일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UN분수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거제시 평화‧통일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예총 거제지회가 주최해 글짓기,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성악과 무용, 민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6.25전쟁 피난민을 품어 안은 메러디스빅토리호에 대한 샌드아트 영상과 포로수용소 설치로 삶의 터전을 내놓아야 했던 지역민들의 아픔을 재연한 연극 영상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한친구에게 편지쓰기’와 ‘기차타고 평양 여행가기’를 주제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공모 수상작을 행사장에 전시해 포로수용소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회사에서 원순련 한국예총 거제지회장은 “오늘 이 행사는 6.25전쟁 발발에서 오늘까지를 예술로 반추하는 자리로, 학생 공모 수상작 전시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며, 오늘 이 행사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튼튼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뜻깊은 공연과 전시를 준비해 주신 거제예총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편지와 그림으로 표현한 남북이 하나되는 그날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체제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뜻과 의지를 모아주시길 바라며, 거제가 평화의 상징이 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3시 20분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 및 전시구성을 살피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3·15의거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건립 추진하여 3·15의거 발원지가 위치한 옛 민주당사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영상실(지하1층), 전시실(1~3층), 학습실(3층), 회의실(4층)을 갖춘 기념관을 조성했다. 3·15의거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관련 사진 및 유물 전시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집권여당인 자유당이 장기집권을 위해 자행한 부정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마산의 학생들과 공장 노동자, 상인 등 보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오는 10월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화~일 9~18시까지 운영하고 이용료는 무료이다. 허성무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기념관을 방문해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선정한 ‘2021년 모두愛 마을기업’에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이 선정돼 사업개발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모두愛 마을기업’은 간판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해 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고 마을기업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대표 마을기업을 선정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 기반을 갖추고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한 마을기업을 선정한다.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은 지역청년들이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2013년 협동조합 법인 설립, 이듬해 신규마을기업 지정 등을 거쳐 지난 2018년에는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8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심사에서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은 각종 영상 제작, 공연 및 축제 기획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 창작자의 판로를 지원하고 문화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마을기업의 가치를 실현해온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는 1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사업종료 후에는 성과보고대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공유 및 전파할 계획이다. 정민아 레인메이커협동조합 대표는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되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대화의 場’을 잘 다듬고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지역청년 창작자들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유통을 확대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마을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전국에서 신청한 제조업 기반의 타 마을기업과 달리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차별화된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추천한 대구시의 마을기업이 전국 대표 마을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지역 다른 마을기업들에도 이런 성공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방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김해대학교와 ‘텃밭 가꾸기’ 협약을 맺고 김해대학교 내 유휴부지 약 200평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합의 2년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지난 23일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텃밭을 가꾸고 싶어 하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소망을 실현시키고, 무분별한 불법경작을 근절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해대학교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은 “그동안 텃밭을 가꾸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 꿈만 꾸고 있었는데, 김해대학교에서 부지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정말 고맙고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김해대학교의 유휴부지를 제공 받는 지역주민 50여명은 저렴한 이용료를 내고 텃밭을 경작 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서정민 위원장은 “2년 동안의 김해대학교와의 협의가 결실을 맺어 지역내 상생‧협력 사업의 좋은 모델이 마련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조합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체납관리과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42일간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등록 번호판 영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세법 제131조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에 의거 날로 늘어가는 자동차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의 최소화와 건전 납세환경을 조성하고자 박점호 체납관리과장을 총괄책임자로 2개 반이 강력히 전개할 것이다. 거제시 과년도 체납액 중 자동차세, 주정차위반 과태료, 책임보험미가입 과태료, 자동차정기검사지연 과태료 등 차량관련 체납액이 150여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세 등 3회 이상 체납 차량이 4,700여대 100억원 넘는 고질성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하락을 감안해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이 소극적이었다면 금번 영치활동은 시 전역에 걸쳐, 특히 차량 밀집지역에 집중한다. 물론 자동차세 등 1~2회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서 교부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생계 유지를 위한 체납 차량의 경우 일부라도 납부 후 번호판을 교부함으로서 체납자의 담세 능력 회복을 지원하는 유연성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나 자동차세 등 5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용접으로 영치가 불가능한 차량,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등 상습 고질 체납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조치도 불사할 것이라 밝혔다. 거제시는 번호판 영치 기간 운영에 앞서 사전 예고문 발송, 홍보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 및 ‘함께거제’ 등 발간물 활용, 이·통장회의 홍보자료 게첨 등으로 시민들의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라 번호판 영치란 물리력 행사에 부담이 없지 않지만 날로 늘어가는 차량 관련 체납액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불가피성”을 토로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