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는 2022년 제15회 세계인의날을 맞아 제11회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오는 28일 오후 2시 경남 하동청소년수련원 1층 다목적강당 무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스타예술대상 시상식은 유명 MC 최정진 씨의 진행으로 '삼바 여인'의 국민가수 설운도, '해운대 그사람'의 국민가수 이동준, 영화배우·텔런트 김혜선, 첨밀밀·가리베가스의 월드가수 헤라(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 '나무꾼'의 트로트 황태자 박구윤, 미스터 트롯 TOP6 가수 장민호, 소프라노 교수 정찬희, 선행가수 '이별을말하지말아요'의 성혜영 등 8명의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제1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 제8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조직위, 제9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조직위, 제10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조직위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사)우리다문화연맹,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사)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주관하며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금오산 농부 표고버섯농장이 협찬ㆍ후원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大賞·인물대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 하동군의회 이학희 군의원, 배인수 한국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박명심 전국사회복지협회총회장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다문화예술대상 수상자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10일 경 선정·발표하게 된다. 조직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올해 열리지 못한 다문화예술대상(가수, 배우, 텔런트, 무용, 국악, 문학, 작곡, 작사, 서예, 미술, 모델 등)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대상, 사회봉사대상, 2022년 의장수상, 10대기자상,10대예술인상, 스타예술대상,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은 이날 제1부·제2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하이라이트는 수상자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스타예술인대상 수상자들의 축하 기념공연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장 가수 헤라(원천)는 "금번 경남경찰청의 다문화 홍보대사 위촉으로 작은 힘이나마 200만 다문화인들의 안정된 정착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문화인들의 멘토링 활동과 다문화 주말농장체험, 다문화 웅변대회 등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코로나 사태로 10년간 꾸준하게 개최해 온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갖지 못해 안타까워 했는데, 이번 제11회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새로운 삶의 공간 하동에서 개최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남경찰청이 27일 오후 경남청에서‘다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100만 시대에 내·외국인 공감·소통을 강화해 상생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됏다. 이에 따라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헤라의 도내 체류 외국인들과의 공감·소통 메신저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헤라는 중국 대륙에서 국민가수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귀화한 한족 출신 가수로 17세 때 중국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국립가무단에 당당히 입단한 인물이다. 특히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목포의 눈물' '아빠의 청춘' 등을 남긴 가요계의 거목 故 손목인 선생(작곡가)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하다. 이상률 청장은 위촉식에서 “경남경찰은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다각적인 다문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라는 “가수 활동 등을 통한 다문화 출신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며, "분에 넘치게 한국에서 받았던 사랑을 이번 기회에 듬뿍 돌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가수 헤라는 시인, 수필가로서 시집<가리베가스>을 발간하는 등 예술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현재 경남 하동에서 노루궁뎅이 버섯 재배와 제품 개발로 여성 CEO로서 제2의 삶을 개척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금정구청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의 경선 다툼이 연일 치열해지고 있다. 국힘에서는 김재윤, 박성명, 최영남, 김천일 4인의 후보가 나서 경선을 펼치고 있지만, 사실상 김재윤과 박성명 두 후보의 지지세력 간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분위기에 지역내 한 주민은 "이번 선거에서 박성명 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다음 총선에 김세연 전 의원이 재출마할 것이라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며, "이처럼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난장판 경선은 또 다른 금정구의 보수 분열로 재탕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힘이 연일 과도하게 치열해지는 이번 경선 경쟁으로 지난 선거와 같이 주민들로부터 외면이나 당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후보자들이 많은 기초단체장 공천의 경우 경선을 우선시하고 있지만, 본후보 등록에 앞서 사전 적합도 조사를 통해 최소 인원 경선을 진행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국세행정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북부산세무서에서 분리·신설한 부산강서세무서(서장 손유승)가 강서구 명지국제7로 44에 소재한 임차청사에서 지난 22일 개청행사를 진행하고, 정원 86명, 4개과(체납징세과,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1담당관실(납세자보호담단관실) 체제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 심현욱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장, 김도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 박해영 강서소방서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기(旗) 수여·축사·테이프 커팅식·현판 제막식 등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부산강서세무서 초대 손유승 서장은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의 진정한 의미는 강서구 납세자 분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점”이라고 강조하며, “세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납세자와 직원모두가 만족하는 활기찬 부산강서세무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지난 2017년에 개청한 해운대세무서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단일구를 관할하는 세무서가 개청하는 것은 강서지역의 높아진 위상과 발전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는 “부산강서세무서의 개청멤버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납세자 친화적인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도읍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서구 납세자분들께서 낙동강을 건너 북부산세무서를 이용하면서 시간적·경제적으로 부담이 컸으나 부산강서세무서가 드디어 개청되어 납세자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었다”며,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은 강서가 부산의 미래도시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징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기태 강서구청장과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은 “부산 강서구와 부산강서세무서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부산의 미래도시 강서구의 발전을 위하여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예비후보 경선이 후보들의 내거티브 공세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누구보다 공정한 경선을 추구해야 하는 후보자들이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허위 사실 등을 유포하면서 도를 넘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K지역구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출신의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한 황당한 소문들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다. 네거티브 공세의 피해는 오롯이 금정구민이 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공천에만 목을 매는 후보들의 이기적 욕심이 본선에서는 어떤 결과로 나타날까. 이처럼 국민의힘은 “나 아니면 안 돼”라는 식의 공천 내홍으로 본 선거를 망친 전례가 왕왕 있었다. 작금의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들의 경선 과정을 들여다 보면 '선당후사'의 올곧은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되어 보인다. 금정구에 거주하는 모 국힘당원은 현재의 구청장 경선 과정을, "전 국회의원과, 현 국회의원 간의 2라운드 싸움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사태로 행여 본선에서 다른 당 후보에게 패배나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이 당원은 후보들에게 "어떠한 선거일지라도 집안끼리 헐뜯는 내거티브 공세는 피해야 한다. 집안 싸움으로 이어진 내거티브로 본선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힐책했다...
김재윤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 승리를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는 “특히, 이날 개소식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 ‘사무실 방문의 날’ 형식으로 개방, 운영해 구민들과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금정구 중앙대로 금정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부산정의실현시민연합부산지부, 자유부산시민연합, 자유청년연맹, 부산예술문화봉사단, 프로태권도협회중앙회, 환경실천부산연합, 창조리더스부산포럼, 부산북한이탈주민자운봉사협의회,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부산본부.부산포럼,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20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앞에서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전략공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에서 주민 의견이 반영된 경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작금의 국민의힘 부산시 각 구청장후보들의 공천심사 과정이 공심의 편파심사로 특정후보 찍기와 특정인의 측근심사로 공천에 야합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공천위에 공정하고 상식적인 경선 공천을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관위는 불합리한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후보를 선출해 힘겹게 태어난 새정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인재 선택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축적된 경륜과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후보를 마다하고 굳이 자기 사람(?)을 내세우려고 하는 K의원의 속내를 모르겠다”며, “만약에 힘의 잣대로 전략적 공천을 감행한다면 지역 구민들의 반발과 함께 감당하지 못할 후폭풍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경찰서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은 실종 전력이나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에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및 통신비(2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 및 동선 확인이 가능하여 실종사건 초기 신속한 대응과 실종자 발견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경찰서는 2023년까지 2년간 실종 전력이 있는 치매환자를 중심으로 배회감지기 총 60대를 보급하며(연간 30대/960만원 예산 편성) 배회감지기 지원대상 선정 및 보급, 사후관리에 상호 협력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환자 및 실종사건 증가는 큰 사회적 문제로,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조기발견 및 실종자 무사 귀환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종에 대한 불암감을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실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부산도서관 내 제2 집무실에서 제9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고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이전 관련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열린 제9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에서는 그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이전 관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사상구 덕포동에 자리한 한일시멘트 부산공장은 1978년 준공된 도심 속 공장으로, 공장 인근에 부산시 최초 직영 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이 최근 문을 열었고, 내년에는 공장 부지 옆에 신축 아파트 입주(1572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 환경변화에 따라 공장 이전 요구가 늘어가고 있어 기존 공장 부지의 활용방안, 이전 대체 부지 확보 등의 체계적인 준비와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공장 이전에 대한 주민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장이 주거 밀집 지역에 있거나 소음·분진 등 주민 환경피해 민원이 집단으로 발생하면 시장이나 구청장이 공장 이전을 권고할 수 있으며, 국가와 지자체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공장 이전을 유도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부산시는 기존 공장 부지의 활용방안은 시의 동서균형개발 및 사상구 도시발전 등을 고려한 개발사업의 추진이 필요하고, 공장 이전의 대체 부지는 한일시멘트 측의 이전 조건(필요면적과 도시 인접성 등)과 인접 주민의 민원 소지가 적은 부지로의 선정 추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상구 지역주민의 숙원인 공장 이전을 위해 사상구, 한일시멘트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도심 속 공장 이전의 모범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을 승리로 이끌면서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마저 꿰어 찰 태세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지역마다 많은 후보들이 나서고 있지만 특히, 금정구의 경우 구청장 공천 파장으로 적지않은 내홍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순용 전 금정경찰서장, 박성명·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김천일 금정구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김재윤 금정구의원(백종헌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출신)이 경선에 참여할 경우 무소속으로 연대 출마하겠다며 선언했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라고 했던가, 이들 4인의 예비후보들 중 3인(박성명, 최영남, 김천일)이 조심스레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당내가 연일 시끄럽다. 금정구 한 구민은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하는 약속은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얼마 전까지 '탈당'이니 '무소속 출마'니 기자회견까지 했던 후보들이 슬그머니 경선에 합류하는 것 같아, 무슨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 난장에서나 볼 수 있는 장사꾼들의 말보다 더 가볍다"며 싸잡아 힐책했다. 이어 이 구민은 "아무리 개인적인 실익을 따져 움직이는 것이 정치판이라고 하지만, 지역 유권자들이나 국민의힘 당원들 앞에서 했던 약속을 단숨에 팽개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 급변하는 그들의 태도에 배신감까지 느낀다"며 한숨까지 내쉬었다. 이번 국민의힘 당내 혼돈의 분위기를 바라보는 정미영(금정구청장) 민주당 후보의 내심은 어떨까? 급변하는 정치적 시대 흐름속에서도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는 국민의힘 보수 관행이 재탕되고 있는 걸까?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상대편을 향해 몰아세우면 '정치공작', 함께 가보자며 손을 내밀면 '내편'이다는 사실이다. 이상하리만치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다수 정치인들은 쉽게 말과 행동을 바꾼다. 이런 세상에서도 꾸역꾸역 살고 있는 우리가 잘못된 것일까? 과연 알고는 있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다. 올곧지 않은 정치인들의 형태에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