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수영구 지회(지회장 김양자)는 2021.5.7.(금)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9회 어버이날 경축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및 경로효행 실천과 행복한 경로당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반려견과 애견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자활사업단이 구포동에 개설한 ‘피터펫 애견카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애견카페 놀이방 10회 이용 시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애견카페 호텔링 5회 이용 시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방문 고객 주차요금 할인권 지급, 추억의 뽑기 경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북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애견카페 SNS신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매장 홍보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할인 쿠폰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는 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반려견 문화교실 ‘함께하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도구노인복지관(관장 박석원)은 지난 5월 7일(금)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효 사상 앙양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효실천 기여단체및기관으로 선정되어“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제49회 어버이날기념행사’는‘이제 다시 시작이다!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자’라는 주제로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황을 생중계 하였다. 박석원 노인복지관 관장은“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점으로 지역사회에孝문화 전파를 선도하는 영도구노인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용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경)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관내 홀로어르신, 결손 및 조손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 2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전달하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효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동네가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이달부터 관내 재활용품 사물인터넷(IoT) 분리배출함 이용자에 ‘친환경 제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분리배출함은 분리배출 참여자에게 우유, 사이다, 피자 등을 교환 지급하는 방식으로 재활용품의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구는 올해부터 대나무 칫솔, 천연 세탁비누, 고체 치약 등 친환경제품과 선풍기 커버, 장바구니 등 재활용품으로 구매 보상 품목을 늘려 확대 지급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전용 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설치한 후 관내 사물인터넷 분리배출함에 캔, 페트병, 종이팩 등을 바코드로 인식해 넣으면 앱에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로 해당 앱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마트 금정점, NC백화점 부산대점에서 친환경 제품 또는 재활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018년 부산시 최초로 종이팩을 대상으로 한 사물인터넷 분리배출함을 2개소 설치해 운영했으며 현재 18개소에서 33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연내 3대를 추가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문자메시지와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은 물론 선물과 송금하기도 가능한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채팅플러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만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보내기 취소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는 ‘보내기 취소된 메시지입니다’란 문구가 표시된다.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이며, 이동통신 3사는 서비스 가능 단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채팅플러스는 새로 선보인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외에도 5MB 이하의 파일(사진, 동영상 등)과 메시지 전송 시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채팅플러스 이용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채팅플러스는 2월부터 고객들이 편리하게 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부터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대면 활동이 감소하고 소비력이 개별적, 자연친화적 레저활동으로 이동하면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류를 반영하여 부산시는 다채로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변노르딕워킹과 선셋필라테스에 이어, 주요 해수욕장과 강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특화된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해양레포츠를 통해 자연 속에서 즐거움뿐만 아니라 심신의 건강과 치유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물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친수성을 키워주는 생존수영부터 최근 마니아층이 늘어나고 있는 서핑까지 체험 종목도 다양하며, 연말까지 시민 17,000여 명이 체험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송도해수욕장(생존수영, 스킨스쿠버, 카약) ▲다대포해수욕장(노르딕워킹, 필라테스, 카이트보딩, 패들보드) ▲송정해수욕장(노르딕워킹, 서핑) ▲해운대해수욕장 및 요트경기장(노르딕워킹, 요트) ▲낙동강(카누, 카약, 조정) ▲수영강(카약, 드래곤보트) 등이며, 참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전포동 일대에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와 전문 메이커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루트’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창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 성장 가속화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포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 보육공간인 ‘창업플러스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전자상거래 창업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를 올해 1월 구축하였다. 20개의 입주공간과 52개의 소형 물류창고, 2개의 화상회의실, 제품촬영실,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고 매년 500여 개의 전자상거래 창업기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부산 첫 전문랩으로 선정된 ‘루트(Route)’도 같은 날 개소식을 개최한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확충하여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는 6월 1일부터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시간, 운영구간 등을 효율적으로 개편 시행한다. 부산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출근 시간은 오전 7시~9시까지 그대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7시로 단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던 퇴근 시간 운영시간을 1시간 단축해 퇴근길 도심 도로의 혼잡도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지난 1987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된 이후, 운영시간이 변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부산지역 전체 버스전용차로(123.12km) 가운데 해운대로·충렬대로·중앙대로 등 주요 노선(34km)이 전일제(BRT)로 전환되었고, 내년 연말까지 서면~충무, 서면~사상 BRT 노선(26.6km)을 개통하면 전체 버스전용차로의 절반이 BRT로 구성되는 등 새로운 교통 패턴에 대비한 결정이다. 아울러 운영구간 중 2차선 일방통행 도로구조의 자갈치로(L=1㎞)의 경우, 상시 주·정차 차량 등으로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한다. 앞으로 시는 오후 운영시간 시점이 30분 빨라짐에 따라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람이음도서관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참가자(팀)를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이음도서관 운영사업은 청년 인재, 전문가, 정책·연구자료 등 청년과 관련된 자료를 한데 모아 연계·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고 나아가 청년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들끼리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활동 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사업은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5배수 내외를 선정하고, 1차 선정된 개인(팀)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선정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프로젝트 선정 워크숍에서는 내용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과제별 토론을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참여자 상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