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일 오후 4시 40분 시청 소회의실1에서 (주)모던토이(대표이사 박해미),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모던토이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부산 문화콘텐츠산업 인프라와 협력해 지역의 산업 저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에 창업한 (주)모던토이는 국내 완구제작 R&D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핑크퐁·아기상어·엄마까투리 등 유명 캐릭터 콘텐츠를 완구로 기획하고 생산해 매년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AR/XR 등 신기술을 접목한 교육용 완구 및 앱 개발, 스마트완구 팩토리 조성 등 신사업 확장을 부산에서 추진하며,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기획 애니메이션인 ‘거신 아레스’를 통해 부산만의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주)모던토이가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세부 협업방안을 마련하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로 한 (주)모던토이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본사 이전은 지역 콘텐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의 산업인프라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비대면 시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는 6개 사업 총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지자체의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으로 시는 올 상반기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86% 증가한 규모이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정부의 특별교부세 예산이 축소됐지만 시는 사업 필요성을 중점 부각하는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 현안사업 추진동력이 될 소중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 하천형 습지이자 국가습지로 지정된 화포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 진입도로 정비 10억원’ ▲대청천과 연계한 볼거리가 있는 명품 상가거리 조성을 위한 ‘장유 대청천 상가거리 경관정비사업 8억원’ ▲장유신도시 상습적인 배수 불량을 개선하기 위한 ‘장유 신안~율하2지구 배수개선사업 6억원’을 확보했다. 또 ▲대동면 일원에 ICT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스마트 재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5억원’ ▲생림 마사천 정비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하천 지류 정비 7억원’ ▲북부 매정 등 22개 지역의 생활안전도 향상을 위한 CCTV 설치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해 현안 해소에 나선다. 허성곤 시장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방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시급성을 전략적으로 설명한 결과 40억원의 귀중한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매년 특별교부세 확보에 발 벗고 나서 지원해 주시는 민홍철, 김정호 두 국회의원과의 국비 확보 협조체계를 하반기 국비 확보과정에도 돈독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통창구 구축을 위한 방위사업청과 1일자로 인사교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2월 허성무 창원시장이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요청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와 방사청간 인사교류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시는 민선7기 3년 동안 투자유치 및 수출역량 강화, 고용시장 활력증진, 내수시장 활성화, 세수 확대에 집중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창원지역은 국내 방위산업 지정업체 87개사 중 18개사가 위치하며, 300여개사의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기동화력센터, 육군정비창, 해군정비창, 국방벤처센터 등 국내 방위산업의 최대집적지이며, 방산매출비율은 전국의 27.2%에 달해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작년 4월 지자체 중심의 방산생태계 조성을 위해 방사청 공모로 경남창원 지역이 선정됐고, 2020년부터 5년간 지방비 매칭을 포함하여 총 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40%의 예산을 지역특성화 산업과 연계하여 괄목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방위사업청 직원에게 발령장을 수여하면서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창원지역 방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두보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 거제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는 안중에도 없는 작금의 대우조선 해양 매각시도는 반드시 철회돼야 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계약 기한을 당초 6월에서 9월까지로 연장하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변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우조선해양 인수기한 연장에 대한 입장을 게시했다. 그는“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의 현물출자 및 투자계약 기한을 9월 30일까지로 결국 세 번째 연장했다”며 “이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명분도, 실리도 없고, 2019년 2월 당초의 인수합병 취지도 이미 사라진 대우조선해양 매각시도”라며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매각 강행인지 다시 한 번 묻는다”고 항변했다. 이어 “경남도민, 거제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는 안중에도 없는 작금의 대우조선 해양 매각시도는 철회돼야 한다”며 매각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변 시장은 게시글에서 4년째 흑자경영, 조선업황 흐름의 호전, 시장 축소 조건부의 국익 훼손, 320 만 경남도민, 25만 거제시민의 지역경제 파탄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의 4대 불가론’이라는 주장을 폈다. 거제 지역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매각의 부당성과 매각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어 왔다. 얼마 전 변광용 거제시장은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대우조선 매각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대우조선 매각 반대 서명에는 거제시민 11만 명이 동참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30일 산업은행과 맺은 ‘현물출자 및 투자계약’ 기한을 기존 6월 30일에서 오는 9월 30일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산업은행은 2019년 1월 현대중공업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후 ‘현물출자 및 투자 계약 기한'을 3번 째 연장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용석)은 해양안전실천본부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7월1일부터 ‘제8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은 일반시민 및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1인당 최대 5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작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 노력상(25명) 등 총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들은 국립해양박물관 등에 전시할 뿐 아니라, 관내 주요 해양안전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용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을 통해 해양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7월 1일 수도권 지역 및 부울경 지역의 여신 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수도권여신영업센터’를 신설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거점 영업채널을 확보하고 여신 영업력을 강화한다. 기업여신 영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지점장과 수도권 가계대출 수요를 공략할 대출 모집 법인을 운용해 ‘찾아가는 여신영업’과 ‘영업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수도권 소재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집단대출(중도금, 이주비 대출 등)에 대해서도 센터에서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실시해 신속한 업무처리 등 대고객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은행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리테일금융부 내에서 팀으로 운영되던 여신영업센터를 부서격인 ‘부울경여신영업센터’로 격상시켰다. ‘부울경여신영업센터’는 지역의 메디컬, 종교단체, 혁신금융 등 부울경 특화여신 영업을 강화하고, 기존 영업점 집단대출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비대면 여신 사후관리 업무까지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여신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대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신설된 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수도권지역에서는 영업네크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울경 지역의 여신영업력도 강화해 지속적인 여신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4월 1일 안감찬 은행장 취임과 동시에 기존 IB영업본부를 투자금융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투자은행으로서의 역량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 다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관세청 용당세관(세관장 정윤성)은 지난달 30일 관내 대표적인 수출기업인 ㈜풍산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세관장은 제품 생산라인 등 현장을 둘러보고 관세행정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탄환의 대부분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풍산은 금년부터 용당세관 관세행정발전협의회 민간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제도개선 및 관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용당세관은 수출물품 원재료 및 완제품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관세행정 관련 기업지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협의하였다...
임성현 전 광주지방보훈청장(사진)이 7월 1일 제41대 부산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했다. 임 청장은 부산시 동구 중앙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 후 광복기념관 봉안소, 4.19희생자 영령봉안소, 대한해협전승비를 모두 방문하여 참배를 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성현 신임 청장은 1983년 국가보훈처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담당관, 보훈예우국장, 국립대전현충원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을 역임했다.
BNK금융지주 ◇ 부장대우 승진 ▲재무기획부 노정화 (이상 1명) ◇ 3급 승진 ▲CIB기획부 방용 ▲리스크관리부 이홍래 ▲연금/신탁기획부 강영훈 ▲전략기획부 남준영 (이상 4명) ◇ 4급 승진 ▲글로벌기획부 이강보 (이상 1명) BNK부산은행 ◇ 부실점장 승진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센터장 김철민 ▲부울경여신영업센터 부장대우 장경상 ▲여신심사부 부장대우 김학순 ▲인사부 부장대우 송기열 ▲투자금융2부 부장대우 감효석 (이상 5명) ◇ 부실점장 전보 ▲WM고객부 이근욱 ▲김해상동지점 정성훈 ▲부천지점 박용경 ▲수도권여신영업센터 이성희 ▲장전동지점 유성로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카드사업부 장명수 (이상 7명) ◇ 3급 승진 ▲IB심사부 박진욱 ▲IT기획부 박상일 ▲강남지점 김태완 ▲검사부 이운광 ▲구서동금융센터 김동광 ▲구포금융센터 정다겸 ▲금융시장지원부 유한중 ▲김해금융센터 이정용 ▲디지털금융개발부 안도형 ▲미남지점 구비송 ▲부전동금융센터 김영중 ▲삼산동지점 신두만 ▲신창동지점 정현석 ▲여신심사부 이정웅 ▲여신심사부 양정호 ▲중앙동금융센터 강태연 ▲총무부 서준영 ▲프로세스혁신부 김유옥 (이상 18명) ◇ 4급 승진 ▲IT개발부 박호 ▲WM상품부 허준민 ▲감전동지점 김성회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보혜 ▲당리동지점 이경진 ▲대연동금융센터 김은희 ▲대저동지점 박민진 ▲디지털상담부 강무수 ▲디지털전략부 안덕준 ▲리스크관리부 이도호 ▲마케팅추진부 문지영 ▲마케팅추진부 서영진 ▲언택트영업부 강태훈 ▲연서지점 이채영 ▲외환사업부 정지예 ▲장유지점 박상준 ▲재무기획부 신승용 ▲청학동지점 김정규 ▲투자금융1부 김현우 ▲프로세스혁신부 안창엽 ▲하단동금융센터 송명진 ▲해운대금융센터 이아름 (이상 22명) ◇ 5,6급 승진 ▲가야동지점 마승희 ▲감천중앙지점 최정은 ▲개금동지점 고현진 ▲개금동지점 김나영 ▲구포금융센터 유나영 ▲내외동지점 도한샘 ▲대연동금융센터 김주희 ▲덕포동지점 진슬기 ▲명장동지점 안지원 ▲모라동지점 심희진 ▲반여동금융센터 전지현 ▲반여동금융센터 양지수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정수진 ▲사상금융센터 김재희 ▲서면롯데1번가지점 박윤영 ▲선수촌지점 이민정 ▲수안동지점 주지은 ▲수원지점 류가현 ▲신탁사업단 김현애 ▲양산영업부 정진화 ▲연산동금융센터 곽민서 ▲영선동지점 최선혜 ▲용호동지점 이효진 ▲울산금융센터 이재현 ▲잠실지점 최진수 ▲전포역지점 김성호 ▲카드사업부 김소희 ▲팔송지점 신미애 ▲하단동금융센터 최나래 ▲해운대우동지점 김은혜 (이상 30명) (부실점명 가나다 순)..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백신 접종율 확대와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불법촬영·강제추행 등 성범죄 증가가 예상되어 여성대상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하계기간(7·8월) 성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성범죄 집중 예방활동’은 경찰서 여수팀을 중심으로 ‘성범죄 전담팀(7개팀, 153명)’ 운영, 혼잡 시간대 가시적 순찰, 신속한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지원 및 피서객 대상 성범죄 사범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지자체·유관기관·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합동점검 순찰대(15개서, 410명)' 운영, 피서지·번화가 주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탐지활동(주 1회)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성범죄 예방을 위해 6개국(한국·미국·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러시아) 언어로 제작한 ‘다국어 안내문’ 을 해수욕장 안내방송을 통해 송출하고, 아동·청소년의 방학기간 성매매(조건만남)예방과 선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장 前 해수욕장 사전점검을 통해 부산소재 7개 해수욕장 화장실·탈의실·샤워시설 등 불법촬영 취약시설에 대한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6.21∼29간, 18회 72개소)을 완료하고 파손된 벽 틈새 등은 시설주에게 개선권고 했다. 해수욕장 전면 개장 後에는 ‘합동점검 순찰대’를 활용하여 취약시설에 대해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극성수기에는 ‘성범죄 전담팀’의 근무시간 연장, 인력 증강 배치 등을 통해 성범죄 예방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하계기간(7·8월) 성범죄 집중 예방활동과 더불어 기간 중에는 여름경찰서 2곳(해운대, 광안리), 여름파출소 5곳(송정,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을 운영하고, 질서유지를 위해 교통·형사·기동대 등 300여명의 가용경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합동순찰, 불법행위 단속, 범인 검거 등 범죄 대응을 위한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하여 부산을 찾는 피서객이 최대한 쾌적하고 안전한 가운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