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2)' 개막식에 참석해 2박 3일간의 아시아 스타트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창업청설립추진단이 주관하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스타트업 및 투자사를 위한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 42개국에서 1만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부산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창업 행사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지역에서 기업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기 어렵기 때문에 창업붐 조성을 위해 기업, 투자사, 지원기관들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아시아 창업엑스포가 창업 주요도시간 교류하고 투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부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환경부에서 통합물관리시대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최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 행사에서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수 관리 전문성, 지하수 보전관리, 이용실태현장조사 실시, 지하수측정망 관리 등 총 26개 항목의 1차 평가와 지하수 우수사례 발표 등에 의한 전문가 그룹의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지하수 무선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지하수 원상복구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하수 보전관리사업 추진으로 지하수 분야 전문성, 주민서비스, 우수사례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해시는 앞서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청정지하수 보전관리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청정지하수 보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미래세대와 공유할 소중한 지하수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2일 올해 건립된 기장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는 최근 이태원 참사와 아홉산 산불을 계기로 시민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의 일환이기도 하다. 시는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 다중운집 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 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특별 예방점검 및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 ▲ 내년도 시민안전 예산 796억 원 증액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아홉산 산불 등과 같은 각종 화재를 선제·적기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및 현장 지휘소 설치에 20억 원을 신규 편성하고, 소방헬기 교체에도 4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 전통시장 재난 재해 예방 및 지원사업에도 11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박형준 시장도 지난 14일 부전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 및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연일 시민안전 행보를 이어왔으며, 대규모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해 18만여 명이 운집한 ‘2022 지스타’를 안전하게 치러냈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 대응태세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와 산림청, 소방재난본부, 기장군, 해운대구의 진화인력 5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종복 기장군수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현장 지휘 등에 나섰다. 훈련은 산불 확산단계별 대응 순서대로 진행됐다. 산불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신속히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산불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를 중심으로 산림청, 소방, 군부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속 대응하겠다”라며 “우리시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안전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안전 확보에 전력투구해 부산시민 여러분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훈련이 진행되는 장소인 ‘기장군 산불대응센터’는 산불발생률이 높은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에 위치하며, 올해 개소했다. 이 센터를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상시출동태세 유지와 산불진화자원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높은 수준의 산불진화 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창업 행사인 아시아 창업엑스포 'FLY ASIA 2022'(이하 FLY ASIA)가 22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부산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창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아시아 대표 창업플랫폼을 목표로 ‘FLY ASIA’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부산창업청설립추진단(단장 성희엽)이 주관하여 오늘(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FLY ASIA는 아시아 스타트업 및 투자사를 위한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 42개국에서 1만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첫날인 이날 오후 4시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아시아 창업 주요도시 주요 인사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막을 축하한다. 이어 오후 5시 기조연설(키노트 스피치)에는 ▲베스트셀러 「Future Mind: 인공지능의 미래」의 저자인 미래학자 리차드 용크(Richard Yonck)가 ‘아시아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미래’, ▲500글로벌 아시아 총괄인 이링림(Ee Ling Lim)이 ‘아시아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의 물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날 오후 5시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9개 창업 주요도시 관계자들이 누리마루APEC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도시별 창업정책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아시아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을 통해 정책 공유와 함께 실질적인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타트업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콘퍼런스’, ▲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 ‘FLY ASIA 어워즈’ 본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캐피탈(VC) 쇼케이스’,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투자자(Investor) 리더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작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창업플랫폼을 위한 ‘FLY ASIA 2022’의 시작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창업 주요도시 간 연결과 협력으로 아시아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장단계의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흘간 이어지는 창업 엑스포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토지형질변경과 건축물 불법 신축, 재배용 비닐하우스 불법용도변경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간 설정 없이 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에 앞서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행위 예방 홍보현수막을 게재하고 전단지를 배부한다. 아울러 2개 단속반이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순찰,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허가 없이 건축물 및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불법용도 변경하는 행위 △인접 토지를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건축자재 무단 적치 및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후 시정명령 미이행자는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항공사진 판독, 분기별 특별단속 등을 통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 개발제한구역은 진영읍, 진례면, 대동면 등 11개 읍면동 총 109㎢로 김해시 전체 면적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선정한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7월 국회 농해수위 위원에 선임된 이래 여러 현안에서 농축어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해왔으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권의 정책 실패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10월 20일 열린 농해수위 종함감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비용추계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을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최 의원은 광릉수목원 노후화, 추동저수지 사적 이용, 산정호수 사업자 불하 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국민의힘 농해수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농축어업인들을 위하여 예리한 분석과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춰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포천시청에서 개최한 ‘국민의힘-포천시 제2차 당정협의회’가 18일 성료됐다고 21일 밝혔다. 당정협의회는 포천시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춘식 의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 관계 공무원ㆍ국민의힘 포천시 시ㆍ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최 의원은 국회 상임위의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포천시 핵심 사업의 예산 증액 현황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6군단 반환 문제와 관련하여, 군이 부지를 반환하여 포천시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센터나 타운을 구축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국방시설본부 국유재산과장을 직접 만나 국방부, 포천시, 군이 참여하는 ‘반환 문제 논의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주문했으며, 이러한 제안에 따라 상생협의체가 구성되어 지난 15일 1차 상생협의체가 개최된 바 있다. 최 의원은 지난 8월 1일 포천시청에서 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이래, 포천시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포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제2차 당정협의회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발전을 위해 당정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도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민의힘과 포천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포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21일부터 5일간 부산지역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골든타임 내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시하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간소하게 시행했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이 훈련은 각급학교 및 기관별로 구체적인 재난·사고를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을 실시하며, 부산시와 연계한 방사능 누출 사고 대비훈련, 화재·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한다. 특히, 훈련 둘째 날인 11월 22일에는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은애학교를 방문해 화재대피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또, 11월 24일에는 부산시와 함께 장안중학교 전체 학생이 강서체육공원으로 소개하는 2022년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도 실시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학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대구광역시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감에서는 2021년 ~ 2022년 의회사무처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처리의 적정성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기존 운영 방식의 문제점 지적 및 이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전경원 위원장(수성구4)은 군위군 편입에 대비해 단순하게 사무공간 확보만으로 소임을 다했다 생각하지 말고, 상임위 운영 방향, 농업분야의 확대에 따른 의회의 운영 방향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해보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혼선을 줄일 것을 당부했다. 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이날 감사에서 의정활동 홍보 영상물 및 시의회 홈페이지 정보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속한 자료 업데이트로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즉시성 있는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한편, 투명하고 합리적인 업무용 차량 관리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지장이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박종필 위원(비례)은 의회 출입 기자실이 청사와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꼬집으며, 보도활동에 애로점이 없도록 문제점을 파악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SNS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활동이 부진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토록 요청했다. 허시영 위원(달서구2)은 시의회 조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문제가 없도록 대구시와 면밀하게 협의하여 시의회 청사 규모를 충분하게 확보해주길 요청했다. 이어,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의회사무처 조직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충분히 파악해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의회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촉구하는 한편, 의회사무처 직원들 및 의원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 기회가 제공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육정미 위원(비례)은 정책지원관 제도가 조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주문함과 동시에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15일 2023년 예산심사 및 공유재산변경계획 안건 심사를 위해 주요 현장 2곳에 대하여 내년도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공유재산변경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성창용 의원, 황석칠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자갈치 수산명소화 1단계 면적 협소로 노점상인 전체 수용불가에 따라 2단계 사업을 통한 적정 영업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자갈치 수산명소화 2단계 건물 건립지(중구 남포동)에 대한 공유재산 취득 계획을 검토한다. 부산 패션의류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원스톱 패션봉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는 부산패션비즈센터(동구 범일동)의 내년도 예산 증액 편성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사항의 점검과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2023년 부산시 사업 수행에 대한 안건과 예산 심사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기획재경위원회 차원에서 좀 더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이 우선이라며 시민들의 편익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고 쓰여질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서 심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