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국민과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부문은 일반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로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 각 1편, 우수 각 2편, 장려 각 3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청소년 30만원), 30만원(청소년 20만원), 10만원(청소년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응모 방법은 3분가량의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해 본인의 유튜브에 출품작을 게시하고, 해당 링크 주소를 기재한 참가신청서를 행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 호흡하고 공감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병수) 위원들을 대상으로 금정소방서와 함께‘2021년 소방안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정소방서 이현지 심폐소생술(CPR) 교관은 협의체 위원들에게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며 실습을 위주로 진행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와 건설 관련 협회(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제3기 공정하도급 옴부즈만(5월 31일 신규 위촉, 이하 옴부즈만)이 함께 점검반을 꾸리고, ▲지역 하도급률 ▲지역 자재·장비·인력 사용률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태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불공정 하도급 여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점검 ▲지역하도급업체 고충 상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컸던 ‘광주 재개발현장 건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각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공사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재개발·재건축 5곳, 지역주택 2곳, 일반건축 1곳 등 총 8곳의 대형공사 현장이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 간 지적된 사항을 해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해 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이번 부산문화글판 가을편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으로,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응모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당선작은 문안 선정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17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문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9월 초부터 부산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가을편 부산문화글판이 코로나1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범정부 차원의 소비 진작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온·오프라인 할인행사, 지역축제 및 부산지역 쇼핑샵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개척, 소비 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부산시는 지역 대표 '크리에이티브샵’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행사를 개최하며, 중기부 예산을 지원받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333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 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고 대기업·공공기관 등과 상생협력 하는 ‘부산 브렌드페스타’를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한다. 부산브랜드페스타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판매의 장을 마련하며, 대기업, 공공기관 합동구매상담회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하여 참여기업들을 지원할
부산시(시장 박형준)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사 교육’의 하나로 동래구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동래구 충렬대로348번길 66)에 마을정원을 조성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사 교육은 도시농업의 새로운 트렌드인 마을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마을정원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8회의 과정을 거쳐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마을정원사를 통해 쓰레기가 버려지고 외면받던 자투리 공간을 마을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활동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동산마을 마을정원은 로즈마리·라벤더·애플민트 등 허브의 향기로움과 라일락·수국·장미·단정화꽃의 아름다움, 마삭줄과 은쑥·세덤·둥굴레의 다채로운 색을 즐길 수 있도록 10여 종의 정원식물로 꾸며졌다. 마을정원사 교육생들은 실습과정을 통해 정원 디자인부터 식물 선정, 식재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 있는 정원을 완성하였다. 교육 수료생들은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꾸
일편단심, 나라와 민족만을 위해 목숨을 바친 단재 신채호선생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역사에서 희망을 보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했다. 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외면하고 홀대한 민족에게 희망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과 독립유공자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과 국민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가족도 이웃도 친구도 사랑도 행복도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애국심과 고귀한 정신과 희생적인 죽음이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주춧돌이다. 오늘날 4대 열강 가운데 있는 분단된 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고,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메아리치고 있는데, 정부 관리들과 고위층과 지도층과 지식인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가의 앞날을 한 치도 예측하기 힘들다. 못난 후손들 때문에 우리의 광활한 영토 만주대륙을 중국에게 빼앗기고 영해의 기준이 되는 대마도를 일본에게 빼앗기고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를 잃어버렸다. 그런데도 친일파와 사대주의 관리들과 식민사학자들은 아직까지 식민사관과 사대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과 일본을 대국이라 하고 아직까지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6월 22일 ㈜이룸인테리어디자인(대표 송상미)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룸인테리어디자인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가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노인주간보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구청 소극장에서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에 채용된 자원관리도우미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이란 자원관리도우미를 채용해 재활용폐기물의 배출단계에서부터 올바른 분리선별을 통해 재활용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한 재활용폐기물의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에 채용된 자원관리도우미 40명은 오는 21일부터 약 6개월간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 재활용품 거점수거지역을 순회하며 재활용품 선별을 지원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을 홍보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자원관리도우미를 활용한 현장 밀착홍보로 폐기물 감량 및 환경보존에 기여하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시행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및 소득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 여성청소년계는 23일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한 대운산 자연휴양림과 웅상지역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불법촬영 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범죄를 예방하고자 시설 직원들과 합동으로 화장실 20개소와 샤워실, 탈의실을 점검하였다. 이날 불법촬영 방지점검 및 시설직원들에게 불법촬영 식별요령등을 설명하고 공중화장실 비상안심벨 작동점검도 병행실시하였다.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경정 김양종)은 다가올 여름 피서지 불법촬영근절을 위해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물놀이시설과 실내수영장 등지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