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총경 정성학)는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양산제일병원, 양산YWCA, 양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등 民·官·警 9개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크고 범죄신고 및 회복에도 취약한 외국인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 접수부터 수사-보호·지원까지 全 단계에서 이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외국인의 인권 및 권익보호, 범죄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사례발굴과 맞춤형 지원 대책,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 및 임시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은 특례시 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행안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안) 내용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있는 창원, 고양, 수원, 용인의 4개 특례시 시장들과 최형두 창원시 국회의원,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고양시 국회의원, 백혜련, 김영진, 김진표 수원시 국회의원, 정춘숙 용인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허성무 시장은 “최근 행안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안) 내용은 문재인 정부의 특례시 공약과는 거리가 멀다”며 “내년 출범하는 특례시가 실질적인 행·재정적인 권한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13일 시행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초안이 지난 6월 발표됐다. 특례시 관련 주요 내용으로는 ▲특례시 지정 기준과 절차 규정 ▲특례시 인구 인정기준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4개 특례시에서 그동안 발굴한 공통특례 사무에 관한 규정은 반영되지 않았다. 특례시장과 국회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발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현재 중앙부처의 정책 여건을 감안한 특례시 추진사항을 단기·장기로 이원화하는 전략 추진, 마지막으로 의원들의 협조를 얻어 상임위원회별 핵심사무 개별입법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어, 특례시 권한 확보에 소극적인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 ▲특례시 사무특례의 근거가 포함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마련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전담기구 설치 ▲사회복지급여 기준 상향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 4월 23일 출범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1회 임시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특례시 공동 사무 처리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설득·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특례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 및 강연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거제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식생활증진 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디지털 경제와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 79개 시군구에서 116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지난 7일 최종 40개 사업을 선정했다. 거제시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식생활증진 시스템구축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식생활교육 및 VR체험관, 스마트 식생활 DB구축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 식생활 개선 스마트 증진 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과 더불어 우리 농식품 소비기반 확대와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와 관련 지난 4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국비지원을 건의한 데 이어, 지난 달 23일에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공모선정을 위한 담당부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도 든든한 역할을 했다. 거제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조선업 불황에 따른 인구감소 및 지역 경제 침체 위기를 딛고,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새로운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지역균형 뉴딜 공모선정이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지역균형 발전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사업과 발맞춰 스마트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균형뉴딜 사업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국가발전의 동력이자 주체로 거제가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 국가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전개하여 뉴딜의 가치를 빛낸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8일 시장실에서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피플앤스토리는 김해시 관동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문화콘텐츠 선도기업으로서 자체 웹소설 1,800여종을 보유, 국내 최다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갖고 있으며 국내 대형 플랫폼과 웹 출판 계약을 맺고 서비스하는 등 김해를 기반으로 경남의 웹툰 사업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본사의 김해 이전을 완료하고 신규 직원 20명 고용, 웹툰 작가 66명과 계약을 체결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1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수로왕과 허왕후를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하는 등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김남철 대표는 콘텐츠 발전 외에도 지역 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해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며 작품의 스토리 배경에 경남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남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 웹툰·웹소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웹툰의 불모지 김해에서 콘텐츠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는 김남철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시에서도 융복합 콘텐츠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대국민 에너지 절약 유도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협력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소비자의 에너지절약 유도를 위해, 한전은 공공기관, 시민단체 및 지자체 등과 다양한 에너지 절약 협력사업 MOU 체결 : 한국환경공단(’21.1.8), 에너지시민연대(’21.2.19), 대한전기협회(’21.3.18), 부산광역시(’21.6.1), 광주광역시(7월예정)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한전과 하나은행 간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플랫폼을 활용한 에너지기업·금융기관 간 저탄소 사회 전환 최초 협업사례로, 협약을 통해 전기사용량 데이터와 결합한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합리적인 전기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한국전력이 보유한 ‘전력 빅데이터’와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금융 인센티브’를 결합하면, 국민의 효율적 에너지사용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자발적 절전 캠페인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하나은행과의 협력사업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해결책의 첫 성공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에너지기업 최초로 금융기업과 협업하여 전기소비자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다고 밝혔다. 한전은 하나은행과의 에너지절약 협력사업을 통해 전기사용계약자 17만호가 참여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경우, 연간 최대 약 107GWh(전남 나주시 한달간 전기사용량 113GWh와 유사수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49,894tCO2(소나무 7,559천 그루 식재효과)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감천항 하역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항만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휴대용 안전수칙 소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냉동 수산물 및 철재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감천항의 특성상 수작업에 의해 하역이 이뤄져 사고 우려가 큰 만큼 근로자 개개인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감천항의 주요 하역 분야별로 ▲작업 중 위험요인 ▲사고 사례 ▲작업별 안전수칙 등을 담은 소책자 1,500부를 만들어 항만 근로자와 항만 이용자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소책자 제작에는 부산항운노동조합,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도 참여했다. 근로자가 작업 중에 늘 휴대하며 활용할 수 있게 책자 크기를 최소화하고, 각종 이미지를 삽입해 가시성을 높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수시로 감천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두 내 위험 요인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하고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항만 내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항만 내 안전확보는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며“우리 공사는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간의 삶은 하루가 달리 변화무쌍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100세 시대에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멋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가장 작은 물', '가장 좋은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며 법인을 설립한 '더블유워터주식회사'는 세계 최초로 ‘자화활수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능수시장의 대표회사로, 실제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비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업체다. 더블유워터(주)의 변만기 대표이사는 “더블유워터의 마케팅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향해 있다"며 강한 포부를 피력했다. 변 대표의 이러한 욕심은 더블유워터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인다. 변 대표의 삶 전부를 '좋은 물 만들기'에 투자한 그의 고집을 읽어본다. - 편집자 주 - # 더블유워터(주)의 자화활수시스템 더블유워터(주)는 이미 영국 스코틀랜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랜 기간 현장 테스트와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실험으로 수집된 결과들은 오늘의 더블유워터(주)의 핵심 자산이며, 동시에 더블유워터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승화됐다.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농축산 현장에서의 응용 또한 가능하다. 가정에서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수돗물의 유익한 미네랄을 유지하며, 미립화를 통해 체내 흡수율은 높이고, 배관내의 세균, 녹물, 물때 등의 유해성분의 억제를 통해 건강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 제품은 2차 오염의 우려가 있는 정수시스템이 아닌 상수도 직렬체결 방식으로 오염원 원천차단을 통해 양질의 미네랄을 보전하는 동시에 물의 맛, 부드러움, 청량감 등을 월등히 개선시킨다. 가정에서의 사용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자화활수시스템은 특히 농,축산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생육진작의 사례는 축산농가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자화활수시스템을 통한 생장촉진 효과는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귀띔한다. 더블유워터 관계자는“자기장에 의해 미립화 된 물은 활수시스템을 통해 다시 한번 역동적인 변화를 일으켜 자화활수시스템을 통과하지 않은 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험 결과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 2020년 3월, 서울대학교 핵자기공명연구소에서 진행된 물분자의 크기비교 실험에서 다시한번 더블유워터(주) 자화수의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익한 실험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실험은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기를 통해 자화 된 물 분자의 크기가 지하수, 수돗물에 비해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으로 실험결과는 더블유워터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자화활수기를 통과한 물 분자의 크기가 지하수나 수돗물에 비해 작음이 입증된 것이다. 이는 자화수의 체내 흡수율이 다른 물에 비해 좋다는 것을 입증하는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된 것이다. # 더불유워터(주)의 자화수 더불유워터(주)의 자화수와 맥을 같이하는 ‘기능수’ 역시 이미 20여년 전부터 각종 매체 및 매스컴의 주목을 받아 왔었다. 지난 201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 기초과학공동기기원에서 진행된 Solid NMR(핵자기공명) 실험에서도 자화수의 미립화는 증명된 바 있다. 당시 실험은 지하수, 수돗물, 자화수의 세가지 샘플의 물 클러스터를 분광법을 이용해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물분자가 활발하게 운동을 하고 세포 내에서 흡수가 잘되는 바, 이와 같은 자기공명 파동수는 건강한 사람의 세포 내의 물과 비슷한 Cluster를 이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블유워터(주)의 자화수는 41~46Hz의 결과를 얻음으로써, 미립화된 물분자로 인해 흡수력이 뛰어난 '물'임이 입증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을 통과한 미립화된 물의 효과는 사실 우리 일상에서도 어렵지 않게 증명할 수 있다. # 3가지 물의 특성 ◇종류별 물의 특성 △수돗물 : 상수처리장에서 정수 처리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물로 식물의 생장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화수 : 미네랄이 함유된 수돗물은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을 통과한 후 미립화된 물로 재탄생함과 동시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그래도 유지한다. △정수기물 : 다중 정수필터를 통과하며, 미네랄 성분이 없는 증류수와 비슷한 물로 변화된다. ◇실험결과 ▲수돗물이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 성분은 생장발육에 긍정적 역할을 하지만, 양파에 흡수되는 수분의 함량이 높지 않아 양파 표면이 생기가 없고 쭈글쭈글하게 변한다. ▲더블유워터의 자화수는 생장발육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립화 된 물은 흡수율이 높아 수돗물에 담겨있는 양파에 비해 겉 표면이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다. ▲정수기물은 생육에 필수적인 미네랄 성분이 없어 수돗물이나 자화수에 담겨있는 양파에 비해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립화 된 물은 세균의 번식 억제력과 더불어 배관내의 스케일, 녹을 포함한 물때 등을 감소시키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샤워 후 피부 당김이 현상이 현저히 감소되며 피부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 성분의 잔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탁월한 보습 효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특징까지도 갖고 있다.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은 상수도파이프에 직접 연결하는 제품으로, 간단한 설치 후 추가적인 필터의 교환이나 세척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구조적 장점은 제품의 유지관리를 위한 노력과 수고를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적지 않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더블유워터의 자화활수시스템은 물분자미립자에서 그치지 않고 미립화 된 물의 성질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활수시스템을 더한 기능의 제품이다. 그 효과는 실제 제품의 효능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펜데믹으로 경제활동 및 교류활동이 아예 중지되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과 같이 대면 홍보는 할 수 없으나, 자화수를 직접 마시고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 한해서 더블유워터(주)에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워터(주)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20년 4월초 더블유워터 자화활수시스템은 이미 KC인증을 통과했다. 이렇게 더블유워터(주)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자화활수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더블유워터(주)의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개짓은 멈추지 않는다. 더블유워터(주)만의 고집스런 욕심을 기대해 본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여섯달 만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도 최근 수산업, 감성·유흥주점과 학원·커피전문점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1단계 시행 이후 일주일만인 오늘(8일)부터 1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2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정은 현재 감염 추이와 휴가철, 장마에 따른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 등을 고려해 중대본과 생활방역위원회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사적 모임은 현행대로 8인까지 허용되며, 행사와 집회는 500인 이상에서 100인 이상 금지로 강화된다. 또 유흥시설과 홀덤펍, 홀덤게임장, 코인노래방을 포함한 노래연습장은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금지한다. 제한 인원은 기존 6㎥에서 8㎥당 1명이다. 특히 감성주점과 헌팅포차는 노래를 비롯해 춤추는 것을 금지하며 콜라텍과 무도장, 클럽·나이트도 영업제한 시간이 적용된다. 식당과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는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나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목욕탕, 직접판매홍보관, 이미용업과 오락실, 멀티방,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은 기존 6㎥에서 8㎥당 1명으로 강화된다.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의 허용 인원도 6㎥에서 8㎥당 1명으로 변경되고 체육도장과 GX(단체운동)류는 4㎥에서 6㎥당 1명으로 변경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수용인원은 1단계 기준인 50% 내에서 좌석 한 칸 띄우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모임·행사·식사·숙박은 2단계 기준을 적용해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가칭)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관(약칭: 이건희 기증관) 서울 용산과 송현동 후보지 선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문체부의 이번 후보지 선정은 문화 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유치를 요구한 지역들에 대한 무시이자 최소한의 공정한 절차도 거치지 않은 일방적 결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화 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 입지선정을 공모로 하자는 제안을 했고, 부울경 전체 국회의원, 부산시 여·야·정, 영남권 시도지사까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또한 부산예총, 지역미술계,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비수도권 유치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열망의 의지를 계속해서 전달했다. 최근 10년간 세워진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21개소 중 38%인 8곳이 수도권에 있고 국립미술관 4곳 중 수도권에 3곳, 청주에 1곳 소재하고 있어, 이번 ‘이건희 기증관’ 또한 서울에 건립된다면 전체 80%의 국립미술관이 수도권에 들어서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완공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2024년 지어질 국립한국문학관 또한 인천과 서울에 건립 예정인 만큼 수도권 문화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이건희 기증관’까지 서울 용산 또는 송현동에 건립된다면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치달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큰 우려를 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비수도권 국민도 수도권 수준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체부의 이번 결정은 일방적인 밀실 행정과 지방과의 소통 부재를 드러낸 문제이자, 현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찾아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역 격차가 갈수록 심화하고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방에 대한 전면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은 7일 시‧도지사가 섬 발전을 위해 수립해야하는 사업계획에 ‘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섬 특산물 관련 산업 육성 및 섬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에 대해 공공기관 납품을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의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의 입법 취지는 섬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세제 지원 등의 규정을 통해 섬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 및 섬 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섬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 관광산업과 농림·해양·수산업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에 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농축수산물 등의 생산유통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다도(多島) 통영‧고성을 지역구로 둔 정점식 의원은 수차례 섬 지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최근에는 경상남도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공동개최(06.24)하여 섬 지역을 비롯한 남해안의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 의원은 앞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어촌‧어항법 개정안',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 개정안' 등 이른바 “섬 지역 발전 법안” 9건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중 3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열 번째 “섬 지역 발전 법안”으로써 소외된 섬 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정점식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반영된 민생법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섬 지역 관련 법안인 '섬 발전 촉진법'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동 개정안을 통해 현재 추세에 발맞춰 섬 지역 관광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섬 지역 관광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 의원은 “동 개정안은 섬 지역의 특산물 및 농축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해 섬 지역 농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과 제도 발굴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